도시 시뮬은 취미가 없어서 2티어로 구입했어요.
주목하고 있는건 ootp랑 plague, mad games 세개네요.
축알못이라 풋볼쪽은 손도 안댔지만스도, 야구는 대학생때 나름 야구동아리 활동도 했어서...
영어 생각하면 개빡셀거같긴 한데, 어차피 어쩌다보니 요즘 한글보다 영어를 더 많이 읽고있는거 같은지라 ;
전염병이랑 타이쿤은 어제 간단하게 구경만 해봤는데,
음 ; 전염병은 모바일로 갖고 있거든요. 근데 시스템은 같은데 속도나 확률쪽이 조금 조정이 있는듯?
매드게임즈 타이쿤은 제 취향이네욬ㅋㅋㅋㅋ
할 게임은 많아져만 가는데 컴터할 시간은 늘릴수가 없으니 ;
스팀하면 엔딩보는 게임이 적다는게 이래서 그런건듯 ㅠㅠ
엔간하면 엔딩은 보는 주읜데 번들 시작하니까 게임 좀 할만해지면 다른거 생기고 또 할만해지면 다른거 생기고...
하지만 할거없어 심심한거보단 행복하단거 !!
그러니 다음 험블은 알피지를 내놓는게 신상에 좋을겁니다...
TRPG 좋아해서 예전엔 ORPG쪽 카페 활동도 하고 했어서
그런거 컴터로 옮긴듯한 게임 엄청 좋아함. ( 핸오페!! )
* ORPG : 다이스를 굴릴수 있는 채팅 프로그램을 통해서 TRPG를 채팅으로 즐기는거... 빠른 타이핑 실력이 필요합니다 ㅋ
딱히 하고싶은 말이 있다기보단 잡담으로 올리다보니 글이 두서가 없네요.
아 핸오페 2 하고싶다. 50퍼 세일은 너무 멀거같고 40퍼만 해도 사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