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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ametalk_347306
    작성자 : 영혼시
    추천 : 9
    조회수 : 1153
    IP : 211.40.***.221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7/09/24 18:26:47
    http://todayhumor.com/?gametalk_347306 모바일
    [주관및눈갱주의]늦어도 한창 늦은 BIC 후기
    이번에 제 3회 BIC를 다녀왔습니다
    BIC=Busan Indie Connect의 약자로

    부산에서 열리는 인디게임전시회입죠

    2015년에는 부스 전시 참가자로써 참가하였지만

    이번 제3회는 아시는 분의 전시를 돕기 위해 참가하였습니다.

    (부스 전시 참가를 도와준 것이기 때문에 절대 제가 도와드린 전시부스가 어느부스였는지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우선 각 분야별로 후기를 남겼습니다.

    게임

    많은 게임을 봤는데 1회때도 멋진게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시 부스를 도와야했기 때문에 진짜 정말 많은 게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플레이 해볼 시간이 나질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확실한 것은 행사가 회를 거듭할수록 끝판왕들이 많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중 제가 플레이한 것들만 순수 꼽아 후기를 남기자면


    리갈 던전



    인디게임인 레플리카의 제작자분께서 만든 후속작

    이전에 기획했던 게임중 텍스트 어드벤쳐에 대한 것이 있었습니다

    구현능력이 후달려서 포기한 게임인데 이 게임을 보고 다시금 열정이 타올랐습니다.

    게임의 주 내용들이 그래픽이 아닌 텍스트 위주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집중해야하는...특히 내용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 다시금 보여준 게임입니다.

    정말이지 텍스트,문장이 가진 힘이 어떤 건지 절실히 깨닫게 된 게임이었습니다.


    평가="더 이상 글의 힘을 무시하지마라"



    Ruiner




    게임 방식은 에일리언 슈터와 크게 다른게 없지만 

    인디라고 하기 의심스러울 정도로 퀄리티도 높은데다가 그래픽과 컨셉이 잘 녹아내려 플레이하면서도

     "오...오?!"하며 플레이하였습니다.

    올라와서 보니 E3쇼에도 참가한 전력이 있으신 게임이더군요

    여튼 꽤나 분위기라던가 사운드 표현 등은 정말 인상이 깊은 게임이었습니다.


    평가="고든의 빠루와 더불어 쇠파이프는 체고시다"


    식혼도



    개인적으로 탄막슈팅 겁내 싫어합니다.

    남들은 쉽다는 텐가이/1945조차도 어려워서 하다가 오락실 기판을 몇번을 내리쳤는지 셀수 없을 정도니까요 ㅎㄷㄷ

    그런 저에게 탄막슈팅은 멀미를 일으키는 레이싱과 더불어 기피대상 1순위입니다.

    그런데  이 식혼도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멋졌습니다.

    여유있고 시간날때 개발자분과 이야기했는데 각자 회사를 다니면서 주말에 모여서 작업하는 형태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여튼 놀라운 그래픽에다가 시스템중에 특이한 게 있다면

    보통 슈팅게임에 존재하는 차지샷이라던가 보조장비는 없고

    미사일을 회피할때마다 게이지가 쌓이고 이 게이지가 쌓이면 폭탄이 무료라는게 참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윽시 어렵긴 매한가지 ㅠ.ㅠ


    평가="그래도 탄막슈팅은 어렵다"


    던전을 찾아서



    개인적으로 RPG가 좋아서 해보았는데 

    온갖 드립과 아재개그가 넘쳐나는 시나리오 네러티브와

    오픈월드형과 같은 맵, 다양한 아이템 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다만 조작방식이 조금 아쉬웠다는것 다는 것 그리고 PC버전은 나중에 나온다는게 아쉬웠습니다.

    PC로 하면 옛날 게임느낌이 나서 나중에 출시되면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한줄평가="추억의 고전RPG로 위장한 아재개그 드립 난무 RPG"



    HP Sword


    청강대 재학생들이 만들었다는 이 게임을 보면서 든 느낌은

    "다시 대학을 다니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만들정도로 놀라운 완성도를 자랑하였습니다.

    직접 플레이했을 당시 키보드 커맨드 키의 점프키가 "Space Bar"였기에
    록맨시리즈나 기타 오래된 액션게임의 키보드 커맨드 키에 익숙한 저로써는
    (보통은 Z.X.C(공격/점프/스킬)로 구성되어있음)

    커맨드 키 구성이 아쉽긴했지만 정말 뛰어난 게임이었습니다.

    실제로 아침에 오픈하고나서부터 부스에서 기다리고 있는 줄이 그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말이죠

    HP바가 높을수록 리치가 길어진다는 발상은 정말 놀라운 컨셉이었습니다.

    어린 개발자 친구분들의 센스에 절로 Respect하게 된 게임입니다.

    평가="청강대 다시 들어가고 싶다"


    Unsouled



    뭐야 단순한 액션이잖아?
    하고 잡았다가 크게 혼난 게임
    DMC나 베요네타같은 여타 액션게임이라고 잡았다가 진짜 흠씬 두들겨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럴커마냥 연속으로 나오는 가시를 피하는 키 입력에서 연거푸 죽다보니 
    다크소울과 다키스트 던전이 가져오는 키보드 박살급 빡침이 장난 아니었죠
    플레이 스타일이 어렵지만 그것이 진짜  이 게임의 특징이더라구요

    평가="다크 소울의 도트화"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긴 줄에 첫번째 충격,팬이라고 찾아오신 많은 분들에게 두번째 충격,
    SCP 재단/코즈믹 호러에나 나올법한 기괴한 이미지에 세번 충격받은 게임입니다.
    HP소드와 더불어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여 전시자들 사이에서도 놀라움을 보였던 게임입니다.
    폴아웃 쉘터를 즐기는 나로써는 이러한 게임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조금 복잡도가 높긴하지만 하다가 익숙해지면 느긋느긋하게 즐기며 할 수 있는 게임

    평가="실험적인 아트가 뛰어난 실험게임"


    OverTurn VR - 


    VR게임 특히 VR FPS에 대한 편견이 깨뜨린 게임입니다.
    이전 오큘러스 DK-2때 레이싱 게임 한번 하고 뒤 잠깐 돌아봤다가 일어난 멀미증상 이후로 VR에 대한 편견이 심했었는데
    HTC VIve의 힘인건지 모르겠지만 멀미가 1도 안났습니다. 
    액션이기때문에 도리어 더 많은 움직임으로 멀미가 일어야 정상인데 말이죠...
    보스전 막타 남겨놓고 체력(내 육체적)이 방전되어 지쳐서 진게 아쉬웠습니다ㅠ.ㅠ
    이번에도 아크릴 스탠드를 확보함으로써 HG Studio의 이전 BIC 전시작은 스매싱 더 배틀의 사라 아크릴 스탠드와 더불어
    이번 아크릴 스탠드까지 수집완료!!

    평가="라인하르트:아 트레이서 빼라고"
    --------------------------------------------------------------------------------

    서브요소


    코스프레=워낙 코스어들이랑 사진찍는 거 좋아하다보니 이번에도 신나게 사진찍어댔습니다(...)

    그리고 아자님이랑도 사진찍었습니다 우오오!!

    그리고 최연소 코스플레이어는 아역배우라는거에 충격!

    그래서 기자님들 사진찍을때 포즈가 남달랐더라니...

    푸드트럭=맛있는데는 맛있는데 어디는 맛은 없고 가격도 비싸서 좀 그랬습니다
    어떤분은 XXXXXXX를 시켜 드셧는데 덜익은 쌀이 나와서 충격이 크셨다고 하고 
    아무리 바쁘다지만 조리는 철저해야하는데 ㅠ.ㅠ 
    마지막에 먹었던 XXXX는 진짜 위에 언급한 맛없고 가격이 비싸서 좀 실망을 크게 했습니다

    행사장=태풍 탈다림 아니 탈림의 여파로 비바람때문에 더 힘들었습니다

    이 태풍덕분에 노트북의 핀지(모니터와 본체를 연결하는 그 부분)가 완전히 망가졌네요 어쩔수없지만...



    보안=첫 날 부스 세팅때 막 신천지같은 사이비 종교쟁이가 들어와서 전단지 돌리는거 보고 적잖게 당황했습니다

     물론 전시 당일날은 그러지 않았지만...여튼 그 전단지 종이비행기 접어서 쓰레기통에 슛!!


    호텔=시설은 괜찮았지만 투명욕조(?!)는 문화컬쳐!!!!!!!!!!
    데...데카르챠였음 실제로 이런걸 보니 충격이 두배!!!
    물론 카드키를 이용한 엘레베이터 시스템도 프로토 컬쳐

    부스=여타 다른 게임들(플레이는 못했지만)도 스윽 둘러보고햇는데 

    솜사탕도 드리고 아이스크림도 드리고 등등 

    1회때보다 더 많이 부스에 신경쓰시는 모습에 놀랐다.


    교통=부스 정리하고 갈때 택시 기본료가 2800원이었는데 

    마지막날 부스 세팅하러 간날 택시 기본료 3300원 받던데 따져물으니 뭐라하셨는데...쩝...

    부산 기본 택시요금은 얼마가 적정가격인건지...


    해운대 일대 음식=개불 1접시에 2만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기겁했습니다.
    뭐 해운대가 관광지역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좀....
    그리고 분식집에서 시킨 떡볶이랑 순대는 가격이 3천원이라서 아 그래도 여긴 양심적이네 했는데 
    양을 보니 그야말로 창렬푸드..................................충격과 공포였습니다

    그와중에 낙곱새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신체=월요일 아침 일어나는데 진짜 죽을 맛이었다. 

    온몸이 찌뿌등해서 마사지를 해도 다리가 안풀려서 바닥을 벅벅 기어다녔다.


    교통=이번 행사에도 역시 버스를 대절해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우등이더라구요

    오오!우등 오오!

    하지만 역시 장거리 버스 탑승은 정말 힘드네요 ㄷㄷㄷㄷ

    집에 오는 당일날 행사 바로 마치고 올라가는 거여서 더 힘들었습니다 ㅠ.ㅠ


    사진이나 플레이 하던 영상들을 올렸어야하는데 플레이한다고 정신 팔았네요

    물론 코스프레팀과의 사진은 부스가까이 있어서 찍을 기회가 많았답니다 

    데헷(...)

    어음...일단 행사 전반적으로는 규모가 많이 커졌습니다.

    태풍이라는 악재변수때문에 힘이 많이 들었고 전시자들도 힘들어했는데 관람객들도 많이 힘드셨을듯 싶네요

    제가 도와드린 부스의 경우에도 많은 분들이 플레이해주시고

    심지어 플레이하고 자기들의 친구들 데려와서 플레이시키고

    부모님이 함께 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고 짠하니 감동이 왔습니다.

    비록 제 게임은 아니지만 게임개발의 묘미는 멀리 있지 않음을 다시금 깨닫게 되더라구용


    일단...마무리는 어떻게 하지?

    아자님이랑 찍은 사진 올리고 턴을 종료합니다

    전시시호깃모라.png
    (전시한 게임명과 얼굴은 가렸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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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9/24 19:24:52  116.46.***.29  H.황미영  23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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