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오는 새로운 워프레임 "해로우(Harrow)"는 14세기 흑사병이 창궐했던 시기에 채찍질를 하면서 고행을 하던 고행단과 수도사를 모티브로 한 워프레임입니다.
어빌리티 -
컨뎀 - 전방에 있는 적들에게 쇠사슬로 몸을 감싸 움직임을 멈추게 합니다.
페넌스 - 쉴드를 희생하여 재장전 속도 및 연사력을 향상시키며, 동시에 적에게 가해지는 피해를 해로우와 근처의 아군에게 체력으로 전환하여 부여합니다. (여기서 향로를 자기 등짝에 내려 치는 모션이 있습니다.)
튜러블 - 향로로 해로우의 에너지를 전달한 후 버프를 발동시킵니다. 버프가 발동된 후, 적을 처치할 때마다 근처의 아군에게 에너지를 부여합니다. 에너지를 더 많이 전달할수록 각 처치 시마다 얻을 수 있는 에너지도 많아지며, 헤드샷으로 처치할 시 더 많은 에너지가 부여됩니다.
코버넌트 - 모든 피해를 흡수하는 에너지의 막으로 근처의 아군을 보호한 후, 코버넌트의 영향을 받는 모든 아군에게 흡수한 피해만큼의 치명타 확률 보너스를 부여합니다. 헤드샷의 경우 더욱 높은 치명타 확률 보너스가 부여됩니다.
(스포일러 주의)
해로우의 사슬
레드 베일의 정신적 인도자가 보낸 한 불온한 통신이 지구 외곽을 떠돌고 있는 버려진 스틸 메리디안 함선으로 여러분을 이끈다. 생존자라곤 하나도 남지 않은 함선 안, 온 선실에 걸쳐 이상한 속삭임이 울려퍼지고, 어슴푸레한 비상 조명은 이 함선에서 일어난 끔찍한 참상을 비추는데... 대체 어떤 힘이 이 거대한 악의를 해방시킨 것인가? 어떻게 이 존재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대체 어떤 힘이 이 거대한 악의를 해방시킨 것인가? 어떻게 이 존재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이번 퀘스트는 전 퀘스트 스토리와 달리 엄청 어둡고 무서운 퀘스트가 될 것이며,
동시에 텐노에 대한 이야기(스포일러)에 대해서 다룹니다.
많이 기대되면서도 하기 무서운 퀘스트라고 하니... 할때 개/냥이 사진을 옆에다가 붙여놓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진심으로요)
아, 그리고 저는 워프레임 KOR 디스코드 채널을 운영중입니다. 워프레임을 진행하시는 데있어 모르시거나 어려운 점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