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위쳐3 보다 궨트를 더 많이 플레이 했다가
궨트가 너무 재밌어서 위쳐3도 열심히 다시 해보고 있는데요ㅋ.ㅋ
궨트 하다보면 나오는 대사들이 위쳐3에 있던 대사들을 그대로 가져온것이네요(당연하겠지만....)
위쳐3 하다가 익숙한 궨트의 대사가 들리면 너무 반가워요
(보통 위쳐3 하고 궨트를 해서 궨트를 할 때 반가울텐데....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위쳐를 하다가보니...
늪지대 퀘스트를 하는 도중에 조니 얘기가 나와서
아, 궨트의 그 조니 카드구나 하는걸 눈치챘습니다
바로 이 카드죠!
이 카드가 계속 기억에 남는게 이 카드를 딱 필드에 내면 되게 귀여운 목소리로 겁나 빠르게 뭐라고 말하는데
도무지 못 알아듣겠어서요ㅋㅋㅋㅋ
조니를 만나면 그 대사를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서 두근거리면서 퀘스트를 진행!!
안뇽?! 조니 +_+
너일 줄 알았어!
생각보다 표정이나 행동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차저차 귀여운 표정을 감상하며 퀘를 진행하다보니....
그 궁금하던 대사의 정체가 이거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하하핳ㅋㅋㅋㅋ 듣자마자 저도 목소리 되찾은 조니처럼 기뻐했습니다ㅋㅋㅋ
궁금했던게 해결되니 속이 시~원한 느낌!
목소리 안 나올땐 뭔가 생각보다 소심소심 해보였는데
말하는 거 듣고있자니ㅋㅋㅋㅋㅋㅋㅋㅋ대사가 너무 찰지고 귀여웤ㅋㅋㅋ
궨트 덕분에 위쳐3를 시작하게 됐지만 사실 여전히 흥미를 많이 못 느껴서
조금 지루하게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궨트 카드 속 인물들을 생생히 만나는 느낌이라 재미가 붙기 시작하네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