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라기보다는 그냥 재미삼아 어느정도 겁쟁이인지 공포와 조우 했을때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 같은 느낌으로
스토리는 숲속 산장에서 살인마한테 쫒기거나 이상한 폐쇄병동이나 그런 곳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쪽이 좋을거 같아요.
하고 귀신은 게임 소개에 안넣고 인게임에서 진짜 두리번두리번 거려야 나올 정도로 뜨끔뜨끔 넣고
ex:엄청 어두운 곳 천장이나 하수구에 나있는 구멍 사이 등등
주로 사람한테 쫒기는 공포로 하면서
평상시 마우스 움직임(카메라워크 라고 하나요?) 분당 얼마나 이루워졌는지 도망칠때나 깜짝 놀라는 요소가 튀어나왔을때 움직임이 얼마나 심해졌는지 같은거 통계내서
게임 끝나고 플레이어 성향 알려주는거임
그 숫자가 적으면: 당신은 공포와는 연이 없는 사람입니다.
+ 숨어있는 귀신들을 발견하면
거기다 침착한 성격을 가지고 주변의 사물을 잘 둘러볼 정도의 강심장을 가졌습니다. 이런 식으로 띄어주고
보통이면
놀랄 것엔 놀라고 무서워 할 것엔 무서워 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 //
또한 호기심이 많아 어쩌고 저쩌고
많으면 많은대로 너무 놀라는거 아니신지? 이런식으로 조금 놀려주고
+ //
게다가 주변을 둘러보지 않으면 침착하지 못하는 성격이시네요. 공포영화 혼자서 못보시겠군요. 놀려주고
저거 3개 해서
강심장 / 공포에 흥미진진 / 겁쟁이 이런식으로 트로피 해준다음
트로피 3개 다 얻으면 플래티넘으로
공포를 다스리는자 주고..
어때요? 쪼끔 신박하지 않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