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세바스토폴에서 런던까지 (2/2) (사진 297장)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156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18

방문 : 1214회

닉네임변경 이력

일반게시판
베스트게시판
베스트오브베스트
댓글목록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gametalk_324150

작성자 : 156번

추천 : 5

IP : 121.172.***.144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6/10/03 22:11:19

http://todayhumor.com/?gametalk_324150

모바일

[대항해시대] 세바스토폴에서 런던까지 (2/2) (사진 297장)

안녕하세요? 156입니다. 제가 지금 세바스토폴에서 런던까지 가려고 하고 있는데요, 어제는 리스본까지 갔었죠. (<a target="_blank" class="tx-li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324056">http://todayhumor.com/?gametalk_324056</a>) 오늘은 리스본을 출발해서 런던까지 가려고 합니다. 오늘은 짧은 경로에 비해 사진이 꽤 많은데요, 좀 신기한 걸 많이 봐서 말이죠. 아무튼 이제 시작합니다. 근데말이죠, 이 게임은 스크린샷이 .bmp로 저장되더군요. 그리고 오유는 .bmp 파일을 못 올리죠. <div align="left"> 그래서 블로그에 쓴 걸 그대로 복사해왔습니다. 혹시 사진이 안 보인다면 맨 밑의 링크로 가주시기 바랍니다.</div>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접속하기 전에 놀랐습니다. 보시다시피 '헬레네' 서버가 혼잡, '폴라리스' 서버가 약간 혼잡, '에이레네' 서버가 보통이죠. 원래 이렇게까지 사람이 많진 않은데 말이죠. 아, 혹시 헬레네나 폴라리스 서버에서 플레이 하실 땐, 항해 중 유저를 만나도 안심하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두 서버는 유저끼리 싸우는 게 가능하거든요. 제가 말하는 싸움은 유저끼리 부모님의 안부를 물어보는 게 아닌, 서로 포 쏘고 칼질 하고 싸우는 겁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아무튼, 여정을 재개하도록 하죠. 경유지인 리스본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음... 팔만한 건 안 보이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래서 햄과 브랜디를 사려고 하는데... 돈이 모자라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래서 은행에 가서 10,000원을 빼온 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네, 이제 됐군요. 햄과 브랜디를 샀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제 출항합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지금까지의 제 동선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출항했습니다. 여긴 배가 엄청 많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왼쪽에 NPC가 지나갑니다. NPC들은 저렇게 글씨가 좀 다르더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우회전했는데, 도시가 하나 보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저 '포르투'라는 도시 같군요. 게임 내에선 포르투갈의 도시로 나오고, 현 포르투갈의 도시기도 하죠. 물론 이번엔 무심한 듯 시크하게 넘어가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아, 저기 도시가 보입니다. 근데 좀 특이하게 생겼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제 배의 모습인데요, 보시다시피 포르투갈 국기가 좀 보입니다. 이 게임에선 배에 자신의 국기가 걸립니다. 아까 오스만 배가 지나가길래 생각났어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아무튼, 그 도시는 '비아나두카스텔루'로 보입니다. 이 게임에선 포르투갈의 도시고, 현 포르투갈의 도시기도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좀 특이한 도시인 비아나두카스텔루로 진입합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비아나두카스텔루에 들어왔습니다. 리스본을 떠난 지 게임 시간으로 사흘만이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지금까지 저의 동선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상륙했습니다. 새로 발견한 도시는 저런 게 뜨죠. 근데 뭔가 특이하지 않나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 제가 대항해시대를 좀 많이 했는데요, (중간중간에 잠수 좀 많이 타고 캐릭터 새로 파고 해서 그렇지, 플레이 기간은 길어요.) 이런 건 처음 봅니다. 이건 마치... 삐삐 들고 공중전화 찾아다니다가 스마트폰으로 갈아탄 기분이라고 해도 될까요? 사실 전 삐삐라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만...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여긴 교역소도 특이하군요. 가로등도 있어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여기선 염소와 치즈, 닭, 브랜디를 팔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리고 통나무아 와인을 삽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은행은 변함이 없네요. 그러고보니 바닥도 타일이에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여긴 14,000원을 넣읍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비아나두카스텔루는 포르투갈 북쪽에 있어." 좀 특이한 대화가 있나 했는데, 그냥 이 도시의 지리적 특성에 대해서만 얘기하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러고보니 부두도 좀 특이한 것 같기도...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항구 관리가 있는 저곳도 좀 특이하게 생겼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물자는 이정도면 충분하겠죠? 출항합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출항했습니다. 출항과 동시에 우회전을 하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베리아반도 북서쪽 끝입니다. 이제 방향을 180˚ 꺾어야겠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왼쪽에 큰 배가 많이 보이는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음... 여기가 어딜까요? 게임하다가 갑자기 블루스크린이 떠서 재부팅했는데, 여기로 이동됐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아무튼, 저기 도시가 보이니까 저기로 가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음... 여긴 배가 한 척도 안 보이네요. 제 배만 빼면요. 그건 그렇고, 아까 해적한테 두들겨 맞았나보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히혼으로 들어갑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히혼에 왔습니다. 비아나두카스텔루를 떠난 지 게임 시간으로 닷새만이죠. 여기선 에스파냐의 도시로 나오고요, 현 에스파냐의 도시기도 합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지금까지 제 동선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꽤 작은 마을이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여기선 밀과 서양 서적을 팔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리고 철광석과 돼지를 삽시다. 철광석은 그렇다 치고 돼지는 왜 사냐고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일단 저기 '축산 비법서-돼지의 장'을 봅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리고 저 돼지고기 제조법을 누르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럼 이런 게 뜹니다. 생산 버튼을 누르면...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돼지고기가 생성됐습니다! 돼지가 열두마리 남았군요. 이건 행동력이 부족해서 이런 겁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주점에 가서 행동력 좀 채우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다시 돼지고기를 연성합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제 가격을 비교해볼까요? 돼지는 마리당 65원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리고 돼지고기는 개당 318원이죠. 시세가 2%p밖에 차이가 안 난다는 점을 보면 정말 이득인 거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리고 돼지고기를 이용해 라드와 베이컨, 소세지, 햄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제 랭크에선 라드와 베이컨이 한계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일단 라드를 하나 만들어보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베이컨도 만들고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음... 이제 가격을 볼까요? 돼지고기 318원 (100%) 라드 249원 (94%) 베이컨 391원 (112%) 이렇게 보면 베이컨이 가장 이득같은데, 시세 차이도 있고, 또 이런 식으로 비교하려면 재료를 한두개 소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방법보다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여는 게 가장 나은 방법이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돼지고기 346원 라드 260원 베이컨 372원 이렇게 보면 베이컨이 가장 이득이군요. 위 세장의 사진은 '대항해시대 온라인 인벤'에서 갖고왔습니다. <a target="_blank" href="http://dho.inven.co.kr/dataninfo2/item/detail.php?code=1600025" target="_blank" class="tx-link">http://dho.inven.co.kr/dataninfo2/item/detail.php?code=1600025</a> <a target="_blank" href="http://dho.inven.co.kr/dataninfo2/item/detail.php?code=1600111" target="_blank" class="tx-link">http://dho.inven.co.kr/dataninfo2/item/detail.php?code=1600111</a> <a target="_blank" href="http://dho.inven.co.kr/dataninfo2/item/detail.php?code=1600026" target="_blank" class="tx-link">http://dho.inven.co.kr/dataninfo2/item/detail.php?code=1600026</a>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일단 행동력부터 채우고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다시 베이컨을 만듭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또 채우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또 만들면... 다 됐습니다. 이제 팔면 됩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베이컨을 팔면, 개당 390원이고, 47개를 팔았으니까, 18,330원을 벌었군요. 돼지는 마리당 64원이었고, 36마리를 샀으니까, 2,304원을 썼고요. 그럼 18,330-2,304=16,026원 이득이군요. 주점에서 99원씩, 총 3번 썼으니까, 16,026-(99×3)=15,729원 이득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리고 말린 딸기를 사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주점에서 행동력을 채우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리고 은행에 돈을 넣읍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오랜만에 날씨가 좋군. 낚시나 할까?" 이 게임은 원래 낚시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플레이는 그걸 보여드리지 못했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출항합시다. 물자는... 이정도면 충분하겠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다음 목적지는 바로 동쪽의 빌바오라는 도시입니다. 이 도시도 새로 생겼죠. 마치 비아나두카스텔루처럼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해적이 좀 많이 보이네요. 저런 작은 애들은 신경 안 써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배가 그 작은 배라면 얘기는 달라지지만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아, 저기 도시가 보이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보니까 비아나두카스텔루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럼 전 빌바오로 들어갑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상륙했습니다. 히혼을 떠난 지 게임 시간으로 이틀만이죠. 게임에선 에스파냐의 도시로 나오고, 현 에스파냐의 도시기도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지금까지 저의 동선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여기도 특이하군요. 근대적인 모습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여기선 팔 게 없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살 것도 없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당신은 이 도시 사람이 아니네, 어디서 왔지?" 전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왔습니다. 쟤 입장에서 보면 외국인이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배를 수리하도록 하죠. 블루스크린 뜰 때 해적한테 맞은 것 같아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보급품도 실읍시다. 물 100병, 빵 100봉지를 챙겨야겠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제 출항합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북쪽으로 곧장 가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오른쪽에 도시가 보이는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프랑스의 '보르도'라는 도시죠. 현 프랑스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오른쪽에 도시가 또 하나 보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건 프랑스의 '낭트'라는 도시죠. 역시 현 프랑스의 도시기도 합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정면에 브르타뉴곶이 보이는군요. 좌회전합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왼쪽에 포르투갈 NPC들이 지나갑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제대로 못 찍었는데, 저기 프랑스 유저가 해적을 털어주고 있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유럽의 서북쪽 끝입니다. 브르타뉴 반도의 끝부분이기도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저 멀리 섬이 보입니다. 브리튼 섬이죠. 전 저기로 가겠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제 뒤엔 브르타뉴 반도가 있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어느새 브리튼 섬까지 왔습니다. 오른쪽의 이건 콘월반도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왼쪽엔 아일랜드 섬이 있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왼쪽에 도시가 보이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더블린'이라는 도시같군요. 지금 여기선 잉글랜드의 동맹 도시로 나오고, 현 아일랜드의 수도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전 맨 섬과 브리튼 섬 사이의 아일랜드 해로 들어갑니다. 맨 섬은 브리튼 섬과 아일랜드 섬 사이의 작은 섬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저 안쪽에 도시가 있군요. 저기로 갑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여기가 왜 브리튼 섬 북부인 진 모르겠지만, 저기로 갑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전 맨체스터로 들어갑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건 지금까지 저의 동선이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맨체스터에 들어왔습니다. 빌바오를 떠난 지 여드레만이죠. 지금 게임 내에선 잉글랜드의 동맹 도시로 나오고, 현 영국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근데 현 맨체스터는 내륙인데 말이죠... 게임에서의 맨체스터의 위치는 현 블랙풀에 더 가까워보입니다. 여기도 새로 생긴 도시죠. 앞서 봤던 빌바오나 비아나두카스텔루와 비슷해 보이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어... 아닌가요? 여긴 꽤 커보이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여긴 정말 큰 도시군요... 수도도 아니고 동맹 도시가 이런 규모를 지닌 건 처음 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아무튼, 여기선 와인과 라드를 팔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리고 양모와 목재를 삽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어, 여긴 공장이 있군요. 저기로 가볼까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광장입니다. 근데, 여긴 NPC들이 많은 것 같지 않나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다리 너머엔 공장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다리를 건넙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와... 크레인도 있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공장에 도착했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 공장에서는 여러가지 물건을 만들고 있어." '여러가지'요? 보통 공장은 한가지 물건을 만들지 않던가요? 용광로 옆에서 옷을 만든다든가 그런 거는 아니겠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공장으로 들어갑시다. 공장 하니까... SCP-001이 떠오르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공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상당히 어둡군요. 일단 왼쪽으로 가볼까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왼쪽에 인쇄기가 있네요. 클릭했더니 '산업혁명에 대해 조사'가 뜹니다. 한번 눌러보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음... 일단 산업혁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78" vspace="1" hspace="1" border="0"> '각국의 기술력이 발전하면 나라마다 산업혁명이 발생합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9" vspace="1" hspace="1" border="0"> '산업혁명이 발생하면 특정 도시가 발전하고 그곳 공장에서 선진기술을 이용한 생산을할 수 있습니다.' 빌바오랑 비아나두카스텔루에도 있었나 보군요. 전 못 봤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69" vspace="1" hspace="1" border="0"> '각국의 기술력은 소속 항해자의 모든 활동에 의해 증가합니다.' 그러니까 유저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기술력이 오르고 내리는 거죠. 물론 저같은 '쪼렙' 유저들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겠지만.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7" vspace="1" hspace="1" border="0"> '기술력이 높은 상태에서 산업혁명이 발생하면 생산할 수 있는 물건의 종류도 증가합니다.' 제가 나중에 리스본에 있는 궁궐에 가서 기술 수준을 한번 봤습니다. 포르투갈이 오르고 있더군요. 그렇다는 건, 비아나두카스텔루에서 생산할 수 있는 물건의 종류도 증가한다는 건가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6" vspace="1" hspace="1" border="0"> '기술발전이 정체하면 산업도 쇠퇴하며 공장도 사용할 수 없게 되니 주의하세요.' 이건 중요해 보이는군요. 그럼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죠? 그냥 끝나는 건가요? 아니면 기술력 오르면 다시 쓸 수 있는 건가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10" vspace="1" hspace="1" border="0"> 이번엔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도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264" vspace="1" hspace="1" border="0"> '산업혁명이 발생하면 각국의 특정 도시가 발전하여 공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저의 스타팅 나라만 해당되는 거겠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272" vspace="1" hspace="1" border="0"> '에스파니아의 빌바오, 포르투갈의 비아나두카스텔루, 베네치아의 코토르' 코토르? 제가 옛날에 거기 갔었는데 공장같은 건 없던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265" vspace="1" hspace="1" border="0"> '프랑스의 르아브르,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잉글랜드의 포츠머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61" vspace="1" hspace="1" border="0"> '--이상이 각국의 산업혁명으로 발전하는 도시입니다.' 그럼 오스만 유저분들은 좀 불편하지 않을까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60" vspace="1" hspace="1" border="0"> '또한 맨체스터는 이미 선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맨체스터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7" vspace="1" hspace="1" border="0"> '기술발전도의 관계없이 항상 공장이 가동되고 있으며 모든 국가의 항해자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맨체스터는 영지가 아닌 동맹 도시였죠. 아무래도 모든 국가의 유저가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10" vspace="1" hspace="1" border="0"> 이번엔 공장 이용에 대해 알아볼까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07" vspace="1" hspace="1" border="0"> '항해자 여러분, 기본적으로 어느 나라의 공장에서든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포르투갈인인 제 캐릭터가 에스파냐의 빌바오에서도 공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거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298" vspace="1" hspace="1" border="0"> '다만 자국의 공장에서만 생산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295" vspace="1" hspace="1" border="0"> '또한 자국 공장에서는 생산에 필요한 스킬이 우대됩니다.' 아무래도 자국 유저에겐 어느정도 우대가 있나 봅니다. 근데 사실 나라끼리의 거리도 그리 멀지 않고 (모든 유저는 유럽 쪽에서 시작합니다) 자기가 아시아같은 먼 곳에 있다고 해도 어차피 거긴 공장이 없으니까 큰 상관은 없어보이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27" vspace="1" hspace="1" border="0"> '이외에 자국 공장에서는 공장에 비축되어 있는 교역 물품을 생산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돼지고기를 만들 때 돼지를 썼었죠? 그거랑 비슷한 겁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29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러나 비축품의 조달 및 보관에는 비용이 들기에 무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공짜로 쓸 수 있으면 완전 사기겠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293" vspace="1" hspace="1" border="0">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디 이해해 주십시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3" vspace="1" hspace="1" border="0"> '또한 특별한 예인데요, 오스만 투르크에 망명한 항해자는 모국의 공장에서 우대됩니다.' 이 게임에선 유저가 망명을 갈 수도 있는데요, 오스만 투르크로 간 유저는 원래 나라에 우대된다는 소리 같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45" vspace="1" hspace="1" border="0"> '공장 측으로서는 산업의 발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경쟁국 이외의 망명자에 대해서는 눈을 감는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어, 오스만 투르크가 경쟁국이 아니라고요? 저 흑해에서 오스만 사략선한테 많이 털렸는데... 아무튼, 여기까지가 산업혁명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나저나 대항해시대에 산업혁명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 이러다 러시아 혁명도 나오는 거 아닌가요? 이대로 쭉 가면 '대항해시대'가 아닌 '대항공시대'가 될 듯...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 기계는 인쇄기라고 해. 대단하지?" 이 분이 프린터를 보신다면 기절하시겠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입구 기준 오른쪽에는 조리대가 있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 기계를 사용하여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건 아무리 봐도 기계론 안 보이는데 말이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좀 안쪽으로 들어가면 통조림 기계가 나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 기계로 통조림을 만들 수 있어요." 대항해시대에 통조림도 있군요. 여담이지만 통조림을 사용하실 땐 주의하셔야 합니다. 제가 한번 해봤는데 종이도 자르더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입구 기준 왼쪽 안쪽엔 방직기가 있습니다. 옷을 만드는 기계죠. 방적기는 실을 만드는 기계고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 기계를 사용하면 옷을 만들 수 있어." 지금은 재봉틀을 쓰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가장 안쪽엔 용광로가 있습니다. 제가 아까 말했죠. '용광로 옆에서 옷을 만든다든가 그런 거는 아니겠죠?' 근데... 진짜 그러고 있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 용광로에서 철을 가공하고 있어." 철의 녹는 점은 1000℃를 넘긴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저 두 사람은 1000℃를 넘기는 거대한 물건 옆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는 거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제 공장 밖으로 나갑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밖은 낮이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아래로 곧장 내려갑시다. 사실 서쪽이긴 한데, 미니맵 상에선 아래니까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하아, 바빠라!" 음... 아무래도 산업혁명때문에 일거리가 많이 생긴 거겠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큰 조선소겠지?" 뭐가 크냐고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바로 이겁니다. 보통 조선소는 천막만 있는데, 이건 이렇게 건물도 있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바다 너머에도 뭔가 있나보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육지 쪽엔 바위가 있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어머 ··· 뭐지? 재미있을 것 같네." "아가씨, 저 ···. 그렇게 고집을 피우시면 ···" 음... 무슨 얘기일까요? 공장 얘기일까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여긴 항구 관리도 특이한 복장을 입고 있네요. 아무튼 출항합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물자도 이정도면 충분하겠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출항합시다. 나오자마자 바로 왼쪽으로 꺾었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오른쪽에 영국 NPC가 세척 지나가고 있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주변에 배가 안 보이는군요. 왼쪽엔 웨일즈가 있습니다. 맞바람때문에 속도가 잘 안 나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앞에 콘월반도가 보입니다. 브리튼 섬의 서남쪽 끝부분이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브리튼 섬 서남쪽 끝이자, 콘월반도 끝입니다. 여기서 좌회전을 해야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아, 돌풍을 맞았습니다. 배의 방향 제어가 잘 안 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제 좀 안정된 것 같기도 한데...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육지 쪽으로 배가 가서 좀 놀랐는데, 이제 좀 괜찮아진 것 같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왼쪽에 도시가 보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플리머스'라는 도시죠. 여기선 잉글랜드의 도시로 나오고, 현 영국의 도시기도 합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큰 배가 좀 보이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저기 육지가 보입니다. 코탕탱 반도죠. 다른 말로 '셰르부르 반도', '노르망디 반도'죠. '노르망디 상륙작전'할 때 그 노르망디 맞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제 앞으로 네덜란드 유저가 지나갔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참 초라한 배군요. 물론 제 배 말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저 멀리 도시가 보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브리튼 섬과 가깝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럼 전 르아브르로 들어갑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르아브르에 상륙했습니다. 맨체스터를 떠난 지 일주일만이죠. 르아브르는 여기서 프랑스의 도시로 나오고요, 현 프랑스의 도시기도 합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지금까지 제 동선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아, 여기 공장이 있군요. 청년 뒤의 저 큰 건물 말입니다. "해협을 건너 북쪽은 포츠머스야." 그리고 저의 다음 목적지기도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공장 안은 맨체스터와 차이 없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교역소에선... 팔 게 없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살 것도 없고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은행에서 17,000원을 빼오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동쪽으로 가면 칼레가 있어." 네... 그렇다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제 출항합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북쪽으로 곧장 갑시다. 저기 도시가 보여요. 영불해협이 좁은 것 같긴 한데... 진짜 이정도일까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오른쪽에 함대가 있습니다. 두척이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럼 전 포츠머스로 들어갑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포츠머스에 상륙했습니다. 르아브르를 떠난 지 하루만이죠. 여기도 좁군요. 포츠머스는 잉글랜드의 도시로 나오고요, 현 영국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지금까지의 제 동선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여기선 피클과 양모를 팔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리고 돼지고기와 양고기도 만들고요. 돼지고기 하니까 뭐 생각나는 거 없나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번에도 베이컨을 만듭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행동력 채우려고 주점에 갔다가 놀랐습니다. 저 진짜 대항해시대 하고 있는 거 맞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저 초상화를 보니 생각나는 게 있긴 한데... 그냥 관뒀습니다. 저분이 실존 인물인지 가상 인물인지 모르는 판에 그 농담을 했다가 혹시 저분이 실존 인물이면 큰 실례가 될테니까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아무튼 진과 생선튀김요리를 먹읍시다. 저 생선튀김요리는 혹시 피시 앤 칩스일까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아무튼, 베이컨 만들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채우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리고 만듭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근데 여기서 팔면 손해군요. 다른 곳에 가서 팔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은행에 2000원 넣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여어! 포츠머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초면의 영국인이 "여어!" 하니까 상당히 이상하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배에 물자를 싣고 출항하도록 하죠. 물 100병, 빵 100봉지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나오자마자 좌회전합시다. 저기 네덜란드가 보이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다음 목적지는 저 로테르담입니다. 저기 곶이 있는데, 실제론 없는 곳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여기서 다시 한번 더 좌회전 해야겠군요. 생각보다 더 동쪽에 있어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저기 도시가 두개 있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 중 오른쪽은 앤트워프죠. 지금 여기선 잉글랜드의 동맹 도시고, 현 벨기에의 도시입니다. 앤트워프는 지금 내륙 도시인데요, 게임 내의 앤트워프 위치에 있는 현실 도시는... 모르겠습니다. 왜냐고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보시다시피 게임 내와 현실의 지형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나저나 게임 속 잉글랜드가 참 대단한게, 저 코콜라까지 잉글랜드가 차지했어요. 참고로 저런 거는 유저들이 차지하는 거에요. 저같은 '쪼렙' 유저는 그리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저기 목적지인 로테르담이 보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오른쪽엔 네덜란드 NPC가 보이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럼 전 로테르담으로 들어갑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로테르담에 상륙했습니다. 포츠머스를 떠난 지 이틀만이죠. 로테르담은 게임 내에선 네덜란드 도시로 나왔고, 현 네덜란드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지금까지의 제 동선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여기선 베이컨을 팔도록 하죠. 만들길 잘했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살 건 없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주점에서 진과 에담치즈 그라탕을 먹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은행에 27,000원을 넣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남쪽은 앤트워프야." 게임 뿐 아니라, 실제로도 그렇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제가 왜 런던으로 가려고 하는 지 아시나요? 제가 한 연구 결과를 런던에 가서 보고해야 하거든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럼 최종 목적지인 런던으로 출항합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저쪽으로 쭉 가면 런던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혹시 모르니까 경계 스킬을 켜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왼쪽에 도시가 보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런던 남쪽의 '도버'라는 도시죠. 게임에선 잉글랜드의 도시로 나오고, 현 영국의 도시기도 합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오른쪽에도 도시가 보이는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거긴 '헤르데르'입니다. 여기선 네덜란드의 도시로 나오고, 현재 어디 있는 무슨 도시인 진 알 수 없었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자, 정면의 저 도시가 바로 런던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배가 상당히 많군요. 그럼 전 최종 목적지인 런던에 입성합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드디어 런던에 입성했습니다. 로테르담을 뒤로 한 지 하루만이죠. 런던은 여기서 잉글랜드의 수도로 나오고, 현 영국의 수도이기도 합니다. 다만 게임 내의 런던의 위치에 있는 현실 속 도시는 현 사우스엔드온시에 가깝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드디어 런던에 상륙했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지금까지의 제 동선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여기선 말린 딸기와 철광석을 팝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리고 위스키를 사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리고 저 마차가 있는 곳까지 가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광장이 아주 넓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저기 마차가 있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 마차를 타고 옥스포드로 가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옥스포드에 도착했습니다. 게임 내에선 잉글랜드의 대학으로 나오고, 현 영국의 대학이기도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정면의 건물로 들어갑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교수님께 말을 걸어서 연구 결과를 보고하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훌륭한 성과라고 하는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근데... '육지 조사'? 저게 뭘까요? 옆의 버튼으로 물어봅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296" vspace="1" hspace="1" border="0"> "육지 조사에 관하여 듣고 싶은가?"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291" vspace="1" hspace="1" border="0"> 지도 작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4" vspace="1" hspace="1" border="0"> "지도를 만들려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메뉴의 항해도에서 육지를 선택해 조사를 선택하면 시작된다." 항해도를 보면 나무 몇그루가 아이콘으로 있는 게 있습니다. 그걸 '상륙지'라고 하는데, 그 얘기를 하는 것 같네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45" vspace="1" hspace="1" border="0"> "조사 중인 육지에 대해서는 메인 메뉴에서 지도 조사를 선택하면 조사 진행의 세부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0" vspace="1" hspace="1" border="0"> "여러 육지는 동시에 조사할 수 없다. 조사 도중에 다른 육지의 조사를 시작하면 이전 조사 기록은 파기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287" vspace="1" hspace="1" border="0"> 이번엔 조사 행동에 대해 알아봅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9" vspace="1" hspace="1" border="0"> "지도를 만들려면 육지마다 설정된 조사를 실시해 완성도를 100로 만들면 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4" vspace="1" hspace="1" border="0"> "조사 행동 중에는 필수 행동이라는 것이 있어"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3" vspace="1" hspace="1" border="0"> "이것을 행사면 완성도 상한이 상승한다. 이 상한을 올려야만 지도가 완성돼." 말을 좀 돌려서 했는데, 조사를 하고 싶은 곳에 수행해야 할 미션 비슷한 게 있습니다. 거기서 그 미션들을 수행하다보면 됩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7" vspace="1" hspace="1" border="0">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61" vspace="1" hspace="1" border="0"> "다음 조사 행동을 설명하지. 조사 행동은 육상에서의 인식을 이용한 측량과 채집. 육상 전투 등이 있다. 일부 조사는 함대에서 조사 기록을 공유할 수 있다." 인식은, 어느 좌표에 가서 망원경이라는 아이템을 쓰는 겁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8" vspace="1" hspace="1" border="0"> "그러나 제한되는 조사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각 조사 행동의 설명을 보면 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45" vspace="1" hspace="1" border="0"> "또한 동일한 영역이 아닌 조사 기록은 공유할 수 없으니 함대에서 행동할 때 주의하게."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285" vspace="1" hspace="1" border="0"> 이번엔 완성된 육지지도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8" vspace="1" hspace="1" border="0"> "조사한 육지 정보는 메뉴에서 항해도를 열고 조사가 끝난 육지를 선택해 상세 버튼을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3" vspace="1" hspace="1" border="0"> "조사한 육지에 있는 목표물의 정보와 그 땅에서 채집할 수 있는 것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니까 땅을 조사하면 그 땅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알 수 있는 거죠.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같은 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2" vspace="1" hspace="1" border="0"> "또한 조사가 완료된 육지에서는 보다 효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된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5" vspace="1" hspace="1" border="0">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55" vspace="1" hspace="1" border="0"> "일부 스킬 숙련도도 획득량이 상승한다. 실제로 조사한 땅을 밟으면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262" vspace="1" hspace="1" border="0"> "육지 조사가 끝나면 완료된 육지의 수에 따라 내가 보상을 건네 주려고 하네." 육지 조사를 하면 옥스포드로 오면 되겠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287" vspace="1" hspace="1" border="0"> 마지막으로 육지 재조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49" vspace="1" hspace="1" border="0">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48" vspace="1" hspace="1" border="0">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40" vspace="1" hspace="1" border="0"> "항해도를 열고 조사가 끝난 육지를 선택해 조사 버튼을 선택하면 조사를 완료한 육지를 다시 조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육지를 재조사하는 동안 조사중인 육지 정보를 확인할 수 없게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재조사가 완료되면 나 또는 도시 학자에게 보고해 주게." 이미 조사한 땅을 다시 조사할 수 있나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347" vspace="1" hspace="1" border="0"> "보다 상세한 자료를 만들어 준 답례로 작으나마 보수를 준비해 두었으니." 땅을 재조사하면 약간의 돈을 준다는 소리같네요. 아무튼, 이런 내용이군요. 언제 한번 해보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다음엔 무슨 연구를 할 지 한번 골라보도록 하죠. 사실 안 해도 상관 없지만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조타기술' 보통 항해를 하면 학점 5점을 얻고, 항해 속도가 빨라는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기본 생산기술' 기본 생산을 하면 학점 10점을 얻고 생산 대성공 확률이 느는군요. 이걸 보고하려고 여기까지 온 겁니다. 다시 말해서, 이건 이미 다 했죠. 또 해도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만.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상업기술' 흑자 교역을 하면 학점 10점을 얻고 '교역 보조'라는 게 있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일용품 거래학' 교역품 1종 구입하면 학점 50점을 얻고 1종 교역품이 할인되는군요.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장학제도 설명회' 보통 항해를 하거나, 흑자 교역을 하거나, 포격 실전을 하면 학점 50점을 얻고 장학생으로 인정 받습니다. 이건 이미 했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전 조타 기술을 하도록 하죠.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다음 연구는 조타 기술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로써 크림 반도의 세바스토폴에서 시작된 여정은 브리튼 섬의 옥스포드 대학에서 끝났습니다. 지금까지 들른 도시는... 세바스토폴 이스탄불 살로니카 시라쿠사 칼리아리 바르셀로나 말라가 세비야 리스본 비아나두카스텔루 히혼 빌바오 맨체스터 르아브르 포츠머스 로테르담 런던 그리고 게임 시간으로 63일이 걸렸죠. 두달 좀 넘습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이건 제가 처음 생각했던 경로입니다. <img src=""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width="583" vspace="1" hspace="1" border="0"> 그리고 이건 실제 경로죠. 아무튼 지금까지 두개의 긴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출처	http://blog.daum.net/chorok_12/376

156번의 꼬릿말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10/03 23:59:57 39.118.***.212 정주행 539633
[2] 2016/10/04 00:45:13 182.231.***.198 dlatl4578 561636
[3] 2016/10/04 10:49:39 112.160.***.158 잘마른오징어 122521
[4] 2016/10/04 14:46:39 223.62.***.148 나쁜말못해요 289071
[5] 2016/10/05 05:22:56 116.44.***.43 더울땐ㅅㅅ 70605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분류	게시판
베스트	베스트오브베스트 베스트 오늘의베스트
유머	유머자료 유머글
이야기	자유 고민 연애 결혼생활 좋은글 자랑 공포 멘붕 사이다 꿈 똥 군대 밀리터리 미스터리 술한잔 오늘있잖아요 투표인증 새해
이슈	시사 시사아카이브 사회면 사건사고
생활	패션 패션착샷 아동패션착샷 뷰티 인테리어 DIY 요리 커피&차 육아 법률 동물 책 지식 취업정보 식물 다이어트 의료 영어 맛집 추천사이트 해외직구
취미	사진 사진강좌 카메라 만화 애니메이션 포니 자전거 자동차 여행 바이크 민물낚시 바다낚시 장난감 그림판
학술	경제 역사 예술 과학 철학 심리학
방송연예	연예 음악 음악찾기 악기 음향기기 영화 다큐멘터리 국내드라마 해외드라마 예능 팟케스트
방송프로그램	무한도전 더지니어스 개그콘서트 런닝맨 나가수
디지털	컴퓨터 프로그래머 IT 안티바이러스 애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윈도우폰 심비안
스포츠	스포츠 축구 야구 농구 바둑
야구팀	삼성 두산 NC 넥센 한화 SK 기아 롯데 LG KT 메이저리그 일본프로야구리그
게임1	플래시게임 게임토론방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모바일게임
게임2	던전앤파이터 롤 마비노기 마비노기영웅전 하스스톤 히어로즈오브더스톰 gta5 디아블로 디아블로2 피파온라인2 피파온라인3 워크래프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밀리언아서 월드오브탱크 블레이드앤소울 검은사막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 베틀필드3 마인크래프트 데이즈 문명 서든어택 테라 아이온 심시티5 프리스타일풋볼 스페셜포스 사이퍼즈 도타2 메이플스토리1 메이플스토리2 오버워치 오버워치그룹모집 포켓몬고 파이널판타지14 배틀그라운드
기타	종교 단어장 자료창고
운영	공지사항 오유운영 게시판신청 보류
임시게시판	메르스 세월호 원전사고 2016리오올림픽 2018평창올림픽 코로나19 2020도쿄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