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찾기
개인적으론 여기서 그만 두는 사람 한 50%정도 될듯...
보통 온라인 게임에서는 성 하나있고 성문 하나(많아야 2개정도?) 있어서 그냥 그 성문으로 나가면 필드거나, 혹은 그 길을 쭉 따라가면 만사 OK 이런느낌인데,
파판은 도시마다 출입구가 최소 3~4개
나중에 가면 이게 어디 위친지 대충 알지만, 초반엔 내가 있는곳이 동부라노시아인지 서부라노시아인지 외지라노시아인지 가라는 곳이 어딘지 찾기가 한참 힘듬.
초보 유저분들께 지도보는 팁아닌 팁이라면, M 눌렀을때 현재 자기 위치 지역명을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퀘스트를 클릭했을때의 지역명으로 가야 제대로 길 찾아갑니다!
처음에 비술사 1레벨 퀘스트부터 반대지역 신나게 돌아다녔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이 고비를 못넘겨서 캐릭 만들고 1주일 봉인했던 기억
2. 최소 잡(Job) 전직(30레벨 이상) / 사실상 50레벨 이상
처음엔 글로벌 쿨이라 12121212만 눌러서 재미가 없는데...
본격적으로 던전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보스몹들의 기믹과 장판이 화려해지면서 공략없이 가면 절-대 못깨는 던전들이 생김.
심지어 딜을 적절한 순서로 제때 못박아 넣으면 보스의 분노같은걸로 전멸기 발생으로 재시도...
거기에 글로벌 쿨때문에 서서히 내가 어떤 패턴으로 딜을 넣느냐에 따라서 깨고 못깨고가 갈릴정도(하다못해 힐러가 딜안하면 문제될정도;)
난 현질해서 템맞춰서 다 쳐바를건데여?
넹, 여긴 현질 1억하셔도 혼자 신규 던전 못깨여.(시간 지나서 기믹이나 난이도가 하향된 던전/레이드/야만신은 가능하나, 60렙 신규 레이드/야만신은 그냥 불가)
이 고비를 못넘겨서 한 20렙에서 전투 개재미없네 하고 3개월 안들어감
3. 초코보 구입 직전 / 에테라이트 활성화
전력질주 - 걷기 - 전력질주 - 걷기 - 전력질주 - 걷기
그나마 초코보가 생기면 뛰어다니니 괜찮지만, 그 전까지 이걸 뭐이리 뺑뺑이 돌리냐 그생각함...
+신규맵 기준 풍맥.... 부들부들
4. 던전매칭...
사실 이건 아직도 부들부들 합니다.
사람이 없어 사람이..... ㅠㅠ
혹시 파판 초보때 겪었던 불편한 점 있으세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