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오세 하하트리를 타고 커세어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입니다.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아무곳에도 없는 내용이므로 인벤에도 없는 제가 처음쓰는것이라 믿습니다.

하하트리를 타면 기본적으로 크로스컷의 출혈 이후 스카이라이너의 추뎀으로 딜을 먹고 사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출혈에 내성이 생기는 몹이 많아지며 힘이 빠지게 됩니다.

스초권도 생겼으니 다른 스킬 찍어볼까 하다가 알게 된건데...

남들 다 버리는 후크 이후 당기는 스킬에서의 출혈이 거의 모든 몹에게 걸립니다.

샤튼농장에서 두더지에게 딜이 안 박혀서 쓰다가 알게 된건데, 크로스컷에 안 걸리던 출혈이 걸려서 실험결과 알게 되었습니다.

내성으로 저항할때도 있지만 거의 70프로의 확률로 절대 안 걸린다 생각했던 사우가나 왕릉의 돌몬스터에게도 출혈을 겁니다.

지금까지 실험한 모든 몹에게 출혈을 걸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몹을 여러마리 몰아서 사냥하지만 점점 강해지는 몹들을 한마리씩 사냥해야 하는 구간이 온다면 버려졌던 이 스킬이 빛을 볼꺼라 생각합니다.

또한 후크의 3인 묶기는 바로 앞에서 쓰면 이동만 안하면 일방적으로 3마리 몹을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때릴 수 있습니다.


두번쨰는 카타콤 버그때문에 발생하는 팁인데, 친구인 무고사와 같이 2인 도전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카타콤에서 어그로 버그떄문에 한 보스 구간을 방문하고 바로 나와서 다른 방을가면 보스를 때리기 전에는 어그로가 끌리지 않습니다. 그때 보스를 깃발로 유인해서 소환서에서 멀리 유인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깃발을 소환서 근처에 하나 박아두면 소환된 양초거미가 우선적으로 깃발을 어그로 먹으면서 도발마냥 한군데에 양초거미를 모와서 사냥 가능해집니다. 거의 방 사냥 시간을 1분에서 빠르면 2분정도 단축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