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컴이 위쳐 돌리기에는 무리입니다
그래도 어차피 한달 후 군대 가는데 해보기는 하자라는 생각으로 사봄
일단 메뉴랑 영상은 무난하게 나오길래 기대했는데 인게임 들어가니까 실제프레임수 8~10
그래픽 전부 최저 맞추고 기타 옵션 다 끄니까 3프레임 정도 올라가더라구요
그렇게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문제는 영상이 속도가 조금 느려서 입이랑 대사랑 안 맞음ㅠ
그리고 렉 때문에 컨트롤이 힘들어서 처음나오는 구울한테 두들겨 맞고 사망 사실 제 컨트롤이 구려서 그런거...
결국 난이도 낮추고 어찌어찌 진행함
처음마을에 들어가고 여관에서 아무한테나 말걸어보는데 어떤 학자가 게임하자며 꼬득임
미니게임 치곤 나름 재밌어서 2판하다가 이 돈으로 차라리 하스 카드팩 살걸 그랬나라는 회의감이 들어서 관둠
예니퍼에 대한 단서 얻으라고 해서 사령관 찾아갔더니 마을에서 농부들이 뒷담화 깐거만큼은 쓰레기는 아니여서 실망했음
마을 들어가기 전부터 예상했던 그리폰사냥을 요청했고 단서찾으러 사냥꾼 찾아감
위쳐센스로 조사해보라는데 렉때문에 발자국이펙트가 약간 지형이랑 따로놀아서 찾는데 좀 시간 지체함
그렇게 둥지 찾았는데 어떤 착한사람이 미리 쥭여놓음
조사를 끝내고 안도감을 느끼면서 돌아가던 와중 늑대가 덮침
늑대는 분명 말을 떄리는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 주인공이 쳐맞고 말에서 내리니까 죽음
살짝 짜증나기도 하고 세탁기가 빨래다돌렸다고 노래부르길래 일단 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