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부터 나온 모든 DLC중 가장 완성도 높은 DLC 같네요.
확장팩이었던 어웨이크닝과 윗치헌트랑 비견될 정도의 높은 몰입력을 가진 스토리입니다.
확실하게 인퀴지션 시리즈를 결론짓고 많은 궁금증과 떡밥을 회수하는군요.
하지만 동시에 또다른 떡밥을 뿌린게..
이건 궁금증이 아니라 앞으로 이렇게 되겠구나~ 하는걸 미리 알려준거긴 하지만..
아래는 스포입니다-------------------------------------------------------------------------------
(드래그 하세요)
DA4는 티빈터에서 시작할듯 하군요.
더불어 아예 대놓고 테다스 전체의 위협이 될 떡밥을 투척하네요.
드레드울프, 펜하렐 솔라스의 엘프 봉기라..
과거 알라싼 시절 엘프의 영광을 살리겠다는데, 과연...
더불어 이제 게임의 초점이 남부(올레이, 퍼렐던)에서 북부로 옮겨가지 싶어요.
그리고 챈트리의 전승에 나오는 메이커와 안드라스테는 과연 실질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지 궁금하군요
고대 신 두맛과 아직 남은 세 명의 고대신들과 엘프 신들과의 관계도..
이번 트레스패서 DLC를 통해 엘프 신들은 원래 신이 아니라 엘프중 하나였으나 전승과정에서 신으로 추앙된것이라 되었죠.
과연 챈트리와 인간의 신들도 그런 존재인지.. 아니면 또 다른 무언가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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