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대를 사용해 고기들을 말리는 중입니다
나중에 가서는 식인종들이 한 두개씩 훔쳐먹길래 울타리 안에 다시 만들었다는.....
덫을 이용해 잡은 토끼를 산채로 보관?해두는 우리입니다
울타리를 치기 전 쉘터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나무집을 올라갈 때 계단이 정말 엉망이라 문제였는데
이번에 보니 계단이 밧줄로 교체되어 나무집을 오르내리는게 한결 나아졌더군요
정말 편리한 통나무 수레!
다만 심각한 버그로 인해 아직까지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네요
동굴 속은 정말 무섭습니다
돌아다니다보니 디어에스더 생각도 나더군요
역시 울타리는 짱짱맨입니다만 가끔 한 두마리가 미친 점프력으로 넘어오기도 합니다
하나 둘 모으다 보니 어느새..... 번식은 안하려나?
해변을 가로지르는 한 무리의 식인종들이 보입니다
달리는 모션이 너무 괴랄해요.....
소소한 수집품들 입니다 하하하
알파단계지만 잡다한 아이템들이 꽤 많죠?
레어템인듯 한데 올드팟이라는 냄비를 얻게되면 강물을 끓여 마실수도 있더라구요
냄비를 올려두니 한층 더 분위기가 납니다
혹시 무슨 게임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작년에 샀다가 묵혀두고 요즘에 와서 짬짬히 플레이 중인 더 포레스트라는 얼리엑세스 게임입니다
플스4로 출시한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업데이트도 꾸준히 해주는 걸 보면
몇몇 얼리엑세스 게임들에 비해서는 앞으로의 행보에 있어서 긍정적인 느낌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