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으로는 40시간 조금 넘었네요.
처음에 트레일러보고 바로 이건 사야되! 라고 시즌패스에 9만원?가량 되는 가격으로 사고 정신없이 플레이 해봤습니다.
주관적인 느낌이 강한 후기라 구매 안하신 분은 굳이 참조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장점 : 나름 괜찮은 최적화 ( 게임 플레이 하는 내내 불편함은 못느꼈네요 가끔 튕기는 구간이있긴하지만)
오픈 월드라 내맘대로 돌아다녀도 되고 돌아다니는 중에 스킬 미션으로 부품모으는 재미
운전석 시점의 디테일 ( 좌회전할시 시점이 돌아가는 등 )
아케이드 방식의 운전느낌이라 컨트롤하는데 어렵지않음
배경의 아름다움 ( 미국 영토의 랜드마크 같은 명소? 에 탐방하는재미)
단점 : 짧은 스토리
스토리미션방식의 단순함 ( 레이싱 ..레이싱...레이싱... 범퍼카..범퍼카..레이싱)
조금 크루를 맺는 것과 coop의 필요성 결여 (그냥 혼자서 다깨는게 오히려 편할정도..? coop하면 차량이 튄다거나 렉이 걸리는..)
조금더 많은 차량이 있었으면..
차량 특성의 구분( 저는 c클래스와 p클래스의 다른점이 안느껴지네요... 외관만 다른것같고 d클래스나 r클래스나 엊비슷비슷..)
차량 돈 모으는건 예전에 어떤 분께서 올리셨던 소금사막 드리프트 노가다로 쉽게 버는 법이 있어서 돈 모으는건 어렵지 않네요
부품도 한번 50찍고 스킬미션에서 플래티넘 부품으로 싹돌려버리면 쉽게 차량래밸 1000찍고 그렇군요
그러다보니 ..흠... 후반가면 그렇게 즐길만한 요소가 빨리 소모되는 것같습니다.
그래도 40시간이 훅가는 게 못느껴질 정도로 재밌게 즐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