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전에도 추천을 구걸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그때 추천 받은 게임들 할만한 건 다 해서 다시 올립니다.ㅋ
마침 세일이기도 하구요 ㅎ
스카이림, 어크, 배트맨아캄을 해봤는데
그 중에 아캄시리즈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디아블로2, 스타크래프트 이후로 제 인생게임인것 같습니다.
아캄 덕후가 되었어요. 어사일럼, 시티, 오리진 다 구매 했네요
트로피도 다 모음. 리들러가 하라는거 거의 다함 ㅋㅋ
스토리 2번씩 깸 ㅋㅋㅋㅋ
(내년 6월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걸 위해 패드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스카이림, 어크는 약간 저한텐 어려웠어요. 많이 재밌지도 않고
생각해보니 제가 약간 환타지적인 게임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엄청 까다롭기도 한 것 같아요. 참신함, 분위기, 음악, 주인공들 대사까지 따집니다....;
좋아하는 게임 : 생물학적 충격, 브레이드, 거울의 가장자리, 심각한 샘, 죽도록 남겨지다, 패르시아의 완자, 군대의 부름 혹은 입대, 파포앤요,
광기의 앨리스 돌아오다 등등
좋아하진 않지만 해본 게임은
포탈, 헤일로, 하프라이프, 보더랜드, 메스이펙트, 데드스페이스, 데드아일랜드, 아웃라스트 등등
저한텐 어렵기도 하고, 분위기가 무섭기도 하고 삭막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나름 괜찮았던 게임 : gta, 슬리핑 독스 등등
rpg는 금방 질리더라구요...
인디게임도 해보고 싶은데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파포앤요도 인디게임으로 알고 있는데 어쩌다 해봤는데 너무 재밌었음! 마지막엔 눈물도 나고 ㅠㅠ
저한테 추천해주실만한 게임있으면 알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