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좀 해보고 있는데요 !!
너무 현실적인게... TM(텔레마케팅) 특성상 일단 금방 금방 지쳐서 나가는(Quit) 사람도 많고.. 아프다(Sick)는 사람도 많고...
덕분에 몇번 해보다보니 인력관리가 개판이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게되더라구요..ㅋㅋㅋ
건물 유지보수안하면 애들 상태가 점점 나빠지니 하긴 해야되는데.. 엘레베이터 두개째도 못지어서 생고생 하는 와중에..ㅋㅋㅋ
노멀로 하고있는데도 진짜 피터지네요.
초반엔 식당이나 화장실 안짓고 최대한 TM 사무실(Operation Block) 많이 지어서 돈을 버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시작하면 5개 Operation 짓고 엘레베이터 하나 짓고 고용 골고루 해준 다음
한 층당 1.5명 정도의 청소부(Janitor), 수리기사(IT Staff)
세 층당 1명의 건물수리공(Handyman)
그리고 첫 고객(Clients)는 보통 500/200/120 정도 수준인데 대략 6개 TM사무실정도면 보너스 300 받을 수 있지만, 아프거나 퇴사하고, 코치나 매니저도 넣어준다 생각하면 8구역정도는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프로젝트 매니저는 처음 꽃 설치 해제, 그다음부터 층 한도를 한층씩 올려주니 4층까지 다 찼거나 엘레베이터가 두개 있다 싶으면 그때쯤부터 한명정도 넣어두는게 좋을듯 하구요.
초반에 구역을 붙여서 짓지 말고 한칸씩 떼놓아야 나중에 엘레베이터 계열을 설치하기 유용하니 되도록이면 모두다 한칸씩 떨어트려 짓는게 중요할 듯..
생각보다 꽤 난이도가 있고, 또 가격도 저렴(2.99$)하기 때문에
경영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소장할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도 세명 오늘도 세명.... 퇴사 사유도 가지각색.. 카페트 색깔이 맘에 안들어서 퇴사라니..ㅠㅠ
저기 보이는 무드 바를 제어하기 위해 HR매니저를 고용하거나, 휴가를 보내거나, 교육을 시켜야 되지만.. 그냥 초반(20일이 지나도 초반인듯..)엔 퇴사시키고 새로 뽑는게 나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