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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ametalk_190320
    작성자 : 4997
    추천 : 8
    조회수 : 1408
    IP : 183.101.***.74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6/26 23:42:46
    http://todayhumor.com/?gametalk_190320 모바일
    도둑맞은 그림자 -스카이림

    스카이림 게임 내에 있는 책입니다. 읽고서 명작인듯 하여 옮깁니다.



    제 1장


    촛불이 켜져 있고 도둑은 눈을 깜빡거릴 뿐 꼼짝않고 서 있었다. 잡혀버린 걸까. 도둑은 어린 소녀였다. 그녀는 더럽고 너덜너덜한 검은 옷을 입고 있었다. 몇 주전 마을에서 제일가는 재단집에서 훔쳤을 때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옷이었다. 그녀의 얼굴에는 점점 놀람이 사라졌고 무표정으로 손에 쥔 돈을 테이블 위에 다시 올려놓기 시작했다. 

     "여기서 뭘 하는거지?"

     초를 들고 있던 남자가 어둠 속에서 나와 말했다.

     "멍청한 질문이네요."

     소녀는 얼굴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도둑질이지 뭐겠어요."

     "아직 아무것도 훔치지 않은 것 같으니까,"

     남자는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돈을 보고 웃었다.

     "도둑이라곤 하지 않겠어. 아마 훔치려고 했었겠지만 말야. 내가 듣고 싶은 것은 왜 우리집에 들어왔느냐이다. 내가 누군지 알고 있었을 거 아냐? 그냥 열려 있는 집에 들어온건 아닐테니까."

     "다른 집들은 이미 전부 들어가서 훔쳤어요. 마법사 길드의 소울잼도 훔쳤고 하이 킹의 경비가 지키고 있는 요새의 금고도 털었어요. 율리아노스 성당의 대주교한테서도 사기를 쳐봤고 한창 대관식 중이었던 펠라기우스 황제의 주머니도 털었어요. 그래서 다음은 당신을 털 차례라고 생각한거에요."

     "영광이로군."

     남자는 수긍했다.

     "그건 그렇고 너의 야망이 깨져버린 셈인데 어쩔거야? 도망칠거야? 아니면 이제 도둑질을 그만둘거야?"

     "날 가르쳐줘요."

     소녀는 대답하며 자기도 모르게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이 요새의 자물쇠는 전부 열었고 경비원들 전원의 눈을 피해 빠져나왔어요. 당신이 만든 자물쇠와 당신이 배치한 경비니까 훈련받은 적 없는 사람에게는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겠죠. 6골드가 필요해서 여기로 온게 아니에요. 나는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어요. 나를 당신의 제자로 삼아주세요."

     은신의 달인은 도둑 소녀를 보았다.

     "네 기술은 이미 충분히 뛰어나. 훈련은 필요 없을거야. 계획을 짜는 솜씨도 적당하지만 조금 가르쳐줄게 있을거다. 가장 답이 없는건 네가 가진 야망이야. 예전의 너는 생계때문에 도둑질을 하며 살아왔겠지만 지금은 도둑질을 즐기고 있어. 그런 성격은 고쳐지지 않을거고 널 일찍 죽게 만들거다."

     "훔치지 못하는 것을 훔쳐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나요?"

     소녀가 물었다.

     "훔친 사람의 이름이 영원히 남을 그 무언가를?"

     달인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는 그저 눈썹을 찌푸렸다.

     "당신의 명성에 속았네요." 

     소녀는 어깨를 움츠리면서 창문을 열었다.

     "당신과 함께라면 역사에 길이 남을 대 사건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요, 당신이 말하는대로 나의 기술과 계획은 적당할 뿐이에요. 달아날 길은 생각해두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도망쳐 보죠."

     도둑 소녀는 깎아지른 듯한 벽을 미끄려져 내려가면서 그늘진 안뜰을 재빠르게 달려나가 몇 분도 되지 않아서 폐주점 2층의 그녀의 방으로 돌아갔다. 어두운 방 안에서 달인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언제 날 따라잡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녀는 숨이 턱 막혔다.

     "길에서 올빼미 울음 소리가 들려서 돌아갔을거다."

     그는 대답했다.

    "도둑 기술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상대에게 빈틈을 만드는 것이다. 상대의 빈틈을 만들기 위해 준비 하는 법도 있겠지만 즉석에서 만드는 법도 있지. 이게 첫 수업이다."

     "그래서 마지막 시험은 어떤걸로 할 거에요?"

     소녀는 웃었다. 그가 이야기를 시작하자, 소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를 쳐다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는 명성 그대로의 인물이었다. 소녀는 감히 그를 의심했었다는 사실조차 잊었다.



    제 2장


    화톳불의 달 8일까지 1주일 동안 린데일의 하늘은 어두웠고 구름은 꾸물거렸다. 까마귀 떼가 구름처럼 태양을 가리고 있었고 귀에 거슬리는 까마귀들의 울음 소리와 신음 소리로 귀가 먹을 정도였다. 마을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집에 틀어박혀서 문과 창에 빗장을 걸고 이 너무나도 끔찍한 나날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 뿐이었다. 

     소환 의식 날에 새들은 날개짓을 멈추고 깜빡거리지도 않는 어두운 눈동자로 계곡을 향하는 마녀들의 행렬을 보고 있었다. 달마저 뜨지 않는 어두운 길에서 마녀들을 안내하는 불빛이라곤 선두의 마녀가 가진 횃불 뿐이었다. 그녀들의 하얀 옷은 윤곽이 또렷하지 않아서 마치 당장이라도 사라질 것 처럼 흔들리는 희미한 망령들의 무리 같았다.

     공터 한 가운데에 한 그루의 큰 나무가 서 있었고 가지마다 가득 찬 까마귀들은 미동도 하지 않고 의식을 지켜보고 있었다. 선두에 섰던 마녀는 긴 횃불을 나무 아래에 뒀고 다른 17명의 마녀들은 그 주변에 원으로 둘러 섰다. 그리고 천천히 흐느끼는 듯한 소리로 기묘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마녀들이 노래를 부르자 횃불의 불빛이 변하기 시작했다. 불의 크기는 작아졌지만 색은 점점 더 회색이 되었고 그 불꽃이 맥동하면서 마녀들은 마치 세차게 쏟아지는 재를 뒤집어 쓴 것처럼 보였다. 그것은 점점 어두워져서 불길이 타오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숲이 새까만 어둠에 휩싸인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횃불의 변화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결국 그 불꽃색은 칠흑보다도 어두워져 이름을 지을 수도 없는 색이 되어가고 있었다. 불은 마녀들을 비추고 있었지만 그것은 보통의 빛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녀들의 하얀 옷은 검게 변했다. 던머 마녀는 녹색 눈과 아이보리색 같은 하얀 피부가 되었고 노드 마녀는 석탄처럼 검은 피부가 되었다. 머리 위에서 지켜보고 있던 까마귀들의 날개는 마녀들이 입은 옷처럼 새하얗게 되었다. 

     데이드릭 프린세스 녹터널이 무색의 구멍에서 나왔다.

     그녀는 마녀들의 원의 중심에서 창백한 까마귀로 채워진 나무를 왕좌로 삼아 거만한 태도로 서 있었다. 마녀들은 고귀한 지배자에 대한 복종을 표하기 위해 노래를 부르면서 옷을 벗고 알몸이 되었다. 그녀는 밤의 망토를 몸에 두르고 마녀들의 노래에 웃을을 띄었다. 그 노래는 그녀의 신비함, 숨겨진 미, 영원한 어둠의 그림자, 그리고 태양 빛이 사라진 후의 신성한 미래를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녹터널은 망토를 어깨에서 미끄러지듯이 벗고 알몸이 되었다. 마녀들은 고개를 숙인 채 얼굴을 들지 않고 어둠을 찬미하는 노래를 계속 불렀다.

     "지금이야."

     소녀는 중얼거렸다. 그녀는 우스꽝스러운 꽈마귀 옷을 몸에 걸치고 하루종일 나무 위에 있었다. 편하진 않았지만 마녀들이 모이자 그녀는 몸의 고통도 잊고서 다른 까마귀들 처럼 가만히 있었다. 그녀와 은신의 달인은 계획과 조사를 거듭하여 이 계곡을 찿아내었고 녹터널 소환 의식이 어떤 것인지도 조사해 두었다. 

     천천히, 그리고 조용하게 도둑 소녀는 아랫쪽 나뭇가지로 내려가 점점 데이드릭 프린세스 쪽으로 다가갔다. 도중에 그녀는 잠시 긴장을 풀고 "달인은 뭘 하고 있는걸까?"라고 생각했다. 달인은 이 계획에 자신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녹터널이 망토를 벗어버렸을 때 그녀에게 틈이 생긴다고 했다. 만약 그 순간에 소녀가 제대로 된 위치에 있다면 망토를 훔칠 수 있다는 것이다. 소녀는 가장 아래쪽 가지의 까마귀들을 조심스럽게 밀어내면서 이동했다. 까마귀들은 달인이 말한대로 프린세스의 아름다운 알몸에 시선을 집중한 채로 꼼짝도 하지 않았다. 소녀는 이미 손만 뻗으면 녹터널의 등에 닿을 정도까지 가까이 다가갔다.

     노랫소리가 최고조에 달했고 소녀는 의식이 끝자락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알았다. 녹터널은 마녀들의 노래가 끝나기 전에 다시 망토를 걸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망토를 훔칠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소녀는 초조한 기분으로 가지를 꽉 쥐었다. 만약 달인이 여기로 오지 않았으면 어쩌지? 이런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계획 뿐이었고 사실 훔칠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을 아닐까?

     소녀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녀는 이 일을 완벽하게 이루기 위해 뭐든 했지만 은신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남자는 겁쟁이 처럼 달아난 것이다. 달인은 그녀에게 1개월 동안 계획을 위해 몇가지 것들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이제 그게 뭐가 되는것인가? 딱 하나 그녀는 좋은 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달인의 요새에 몰래 들어갔었던 그날 밤, 그녀가 금화 하나를 몰래 가지고 있었지만 달인은 그것을 의심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것은 상징적이었다. 바로 손에 닿을 곳에서 녹터널의 망토를 훔치는 것과 같이 큰 의미를 지니는 상징인 것이다. 도둑질의 달인에게서 무언가를 훔쳤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소녀는 이 생각에 열중해 있었기 때문에 어둠 속에서 "여주인님!"하고 외치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을 때 순간 잘못 들은거라고 생각했다. 다시 외치는 소리가 들려왔기에 그녀는 그제야 그것이 잘못 들은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여주인님! 도둑이 있습니다! 뒤쪽입니다!"

     마녀들은 일제히 고개를 들고 비명을 질렀다. 의식의 신성함은 깨져버리고 마녀들이 소녀에게 달려들었다. 까마귀들은 정신이 들어 날개를 사방에 흩뿌리고 두꺼비 같은 울음소리를 내면서 날아가버렸다. 녹터널 그녀 자신도 천천히 뒤돌아 그 칠흑같은 눈동자로 소녀를 보았다. 

     "나를 모독하려 한 그대는 누구인가?"

     프린세스가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로 말하자 칠흑같은 그림자가 그녀의 몸에서 피어올라 죽음과 같은 차가움과 함께 소녀를 감쌌다. 산 채로 어둠에 집어 삼켜지면서 소녀는 최후의 순간 땅에 떨어져 있었던 프린세스의 망토가 없어졌다는 것을 눈치챘다. 그리고 그녀는 그제야 전부 이해하고 프린세스의 질문에 답했다.

     "오, 저요? 저는 미끼랍니다."




    *소울잼: 영혼을 담아두는 (나름) 희귀한 보석

    *하이 킹: =대영주

    * 데이드릭 프린스(프린세스): 일종의 악마, 악신. 대부분 악함.

    * 던머, 노드: 종족.




    약간 어색한 부분도 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원본이 그런지 번역상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음. 하여튼 내 기준에서 이 단편소설은 개명작인듯. 손수 타이핑 해서 올림. 저작권 문제시 자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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