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아웃라스트'라는 공포명작 게임을 알게 됐네요.
REC와 비슷한 시각효과와
좀비나 괴물이 아닌 사람으로도 충분히 공포감을 일으킬 수 있는 게임인데,
전 무서워서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아프리카 BJ들이 하는 걸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걸로 만족하는데,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대정령: 목소리 좋고, 적당한 추임새 `냉큼'이 돋보임
약간 길치끼가 있지만, 무난히 소화... 그러나 2/3쯤 오고 방문자 댓글에 다음 미션이 더 복잡하다고 하니 무기한 연기...ㅋㅋㅋ
머독: 반말에 입에 욕을 달고 게임하지만, 악의가 없으니 참고 들을만함
엄청 겁이 많은 이미지 생성. 또렷한 길치... 유투브로 보면서도 알려주고 싶을 정도
결국엔 스스로 중도 포기
대도서관: 자막을 연기 하듯이 표현해서 징그러움
그만큼 설명을 자세히 해서 이해도가 높았음
엄청 놀라면서도 길 잘 찾고 게임을 잘함
영어도 조금 되니 스토리가 이해가 감
중간중간 추천버튼 클릭~ 모바일도~~~ 이럼
이 게임은 19세 이상이더군요. 그래서 그렇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