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몽이란걸 믿는 사람도 안믿는 사람도 있을 태지만
저는 간혹 예지몽을 꿈니다.
근대 별로 쓸모가 없어요
그냥 이전에 꿈에서 본장면이구나 정도;;;;
언제인지 알수없으니 더 그렇죠
일반꿈하고 예지몽하고의 차이는 자고 일어나서 꿈인지 실제로 격은 일인지
구분이 힘들어서 구분을 합니다.
반정도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지만요
저는 쉐도우워리어에서 토끼를 보면 왠만하면 다 죽입니다.
특히 짝을 지어서 나타나는 경우는 반드시
어제의 경우 쉐도우 워리어 15쳅터에서
만랩토끼가 있는데
별생각없이 쳤더니 갑자기 토끼가 다크포스를 일으키면서
덤비더군요
순가 몇달전에 꾼 꿈에서 격였던 상황과 같다는 것을 알았죠
꿈속에서는 그 토끼한태 죽었거든요
순간 예지몽의 기억을 살려
제피가 반쯤 떨어졌을때 재빨리 밖으로 나와서
넓은 공터에서
빙빙 돌면서 죽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예지몽에서는 토끼한태 죽었는데
에지몽을 통해 토끼가 보통놈이 아니다라는 것을 아는 순간
판단이 가능했었던거죠
당시 토끼가 얼마나 강한지 알지 못하는 시점이어서
이데로 꿈속에서와 같이 또 죽는건 아닌가 생각했는데
1분에서 2분정도 때리니 죽더군요
(FPS에서 작고 빠른 목표물은 아시다 시피 잡기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예지몽을 여려번 꾸었지만
처음으로 예지몽으로 미래를 빠꿨내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