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위 동영상을 참조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z9hJcaamPI

> 장점

1. JRPG의 최대 장점인 아기자기함과 귀여움, 유머러스함을 최대한으로 살린 정도 JRPG

2. 그러면서도 일반 RPG의 틀을 완전히 부숴버린 파격적인 포맷

3. 뛰어나진 않으나 어울리는 그래픽

4. 8bit 의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BGM

5. 예전 걸작 RPG들을 다시 조우 하는 듯한 깊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복합적인 경험!

> 단점

1. 인디 게임의 태생적인 한계 (키치적임,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림)

2. 자세히 뜯어보면 결국 단순 반복 플레이

3. 보는 시각에 따라 결국 RPG라는 포장으로 나온 미니게임 모음집으로 전락될 수 있음

4. 성의 없는 옵션과 이식

5. PSP에서도 나왔던 한글화를 굳이 적용시키지 않은 점 -_- (다행히 한글 패치가 존재하나 그마저도 완벽하진 못함)

6. 그래픽, 멀티플레이 부분을 제외하고 PSP판과 그다지 다른 부분이 많지 않음

> 이런분에게 추천 드립니다.

1. 8bit 감성을 가지고 있는 20세기 소년

2. JRPG의 감성에 공감할 수 있는 분

3. 용사 30을 단 한번도 플레이 하지 않았던 분

4. 파고들기 (야리코미) 플레이나 업적 같이 실제로는 전혀 영양가 없는 부분을 활용 하는 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

> 이런 분에게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1. 스카이림이 아닌 RPG 는 모두 쓰레기라고 하시는 분

2. 자유도가 없는 JRPG 따위 거들떠 보지도 않을테야 하시는 분

3. 그래픽과 스케일로 밀어붙이는 AAA급 타이틀만 고집하시는 분

4. 이미 PSP로 용사 30을 모두 클리어 해서 눈감고도 깰 수 있다 하시는 분

> 총평

20세기 감성을 가진채 21세기에 부활한 네오 JRPG.

아련한 유년기의 달콤한 추억같은 그런 느낌이 너무도 달콤하고 따뜻해서

플레이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친구들과 뛰어놀던 어린 시절의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기분이 든다.

게이머라면 한번쯤은 반드시 플레이 해 볼만한 수작

> 이 게임의 점수는

7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