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146을 넘어 150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제 게시글 수도,
정말 뜸하디 뜸했던 오유 나눔이 있었을때 저도 나눔을 시작했었죠.
그때가....배틀필드3? 험블나왔을때 6팩을 실수로 지름으로 인하여 나눔을 시작했는데
그이후에 이것저것 조그마한것 까지 계속 나눔이 늘어나는것을 보며 요즘은 나눔을 쉬고 있는데요
(사실 메일에 문명5랑 마피아2 등등 여러 게임키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연말이니 터트려야겠죠?)
솔직히 나눔하면서 실패하시는분도 보이고 상처받는분도 보이고 이 망할 일벌레들이 일은 안하고
와서 게임거짓으로 나눔받고 작성자는 혼란스러워 하는 여러 상황을 보면서
게임게도 잠깐 원래의 게임게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요즘에 나눔많아져서 보기는 좋은데.. 그로인해서 여러가지 원래 게임게시판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거 같은건
저만 느끼는게 아니겠죠..?
물론 나눔을 하지말자는 취지는 아닙니다. 그저 조금씩조금씩 다시 줄여나가는게 좋을것 같다는거죠.
원래 게임게 안오던 사람도 게임나눔받으려고 게임게에 잠복타는 사람도 있는거 같던데
오죽하면 엊그제 어떤분은 겜게에 나눔올라왔다고 롤하다 잠수타는분도 봤습니다 -_-;;;;
어쨌든 저의 생각은 그러하네요... 다들 한달동안 나눔 묵혀놨다가 연말&연초에 저랑같이 빵 터트리시는건 어찌 생각하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