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햇을땐 이게 뭔가 싶을정도였는데
그래픽이나 타격감을 차치하고 파티맺어서 사냥하거나 피브이피하는건 재미있네요..
근데 채팅이 자꾸 영어만 돼서 파티원들 다 정상적으로 채팅하는데 저혼자 영어로 채팅...
문제는 보호구역 밖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일본인보다 오히려 한국인이 위험함..
혼자 돌아다니다 절벽에서 떨어져서 다시 스폰해서 아이템 줏으러 갔는데,
아이템 줍고나서 소리가 나길래 뒤에 돌아보니 바이킹 클랜인가? 여튼 그런분 세명이 스킬시전중
수영쳐서 냅다 도망쳤으나.. 오분간의 추격전에 기력을 다 떨어지고 결국 화살맞고 죽었네요...
한번은 제가 힐러라 사냥터 다른분한테 힐링을 해줌
근데 다짜고짜 ㄸㅐ리기 시작 ㅠ 결국 파티원들이랑 다구리쳐서 잡았지만 진짜 무서운 세상이란걸 깨달음..
죽으면 아이템 돈 얄짤없이 다 떨구니 멘탈 주의하셔야 할듯 해요
게임 자체는 파티원분이 말슴하셧던것처럼 울티마 냄새가 나네요
노가다는 그렇다치고 재료얻어 제작하는 재미도 있고..
한국산 알피지를 별로 안좋아하던 저로서는 의외로 즐겼던 게임입니다.
접속문제랑 채팅문제만 어떻게 되면 좋을텐데.. 채팅 영어로만 되는거 고치는법 아시는분 알려주셔요 ㅠ
그리고 거래후 아이템이 사라지는 버그도 있는듯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