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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과바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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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ametalk_114170
    작성자 : 바람과바다
    추천 : 1
    조회수 : 272
    IP : 211.217.***.25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10/22 12:32:00
    http://todayhumor.com/?gametalk_114170 모바일
    게임에 대한 나의 흑역사와 고찰-
    제 게임 역사에 대한글들과 스팀찬양글이니 마음에 안드시는분들은 조용히 ← 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게다가 저는 개념도 없어서 온라인 게임을 깝니다. 정확히 말하면 온라인 게임을 하는 유저분들을 깝니다.

    제 게임 생활은 스팀을 알기전과 알고난 이후로 나뉩니다.

    겜토게에서 우연히 스팀이라는 어마어마한 월렛 오프너를 알게된후부터..온라인게임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물론 기대작이 있다면 플레이는 하지만 오래가지 않더군요..)



    여튼 이글의 시작은 제 흑역사와 함께 변화해온 글 그리고 스팀에 대한 생각들을 담고 있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스압이 굉장하며, 마음에 안드시면 ← 를 누르시면 됩니다.



    일단 제 성격이나 성향자체는 '내가 주인공이여야 하고, 이 게임을 하고 있는 나를 중심으로 모든것이 흘러가야 한다!'
    쉽게말하면 세상의 중심은 '나' 라는 겁니다. 질질끌려가는것도 싫어하고 목숨걸고 무조건 해야하는것도 싫어합니다.
    타당한 이유- 즉, 사명같은게 있어야 하는거죠. 이걸 게임에서는 몰입감이라고 하더군요.
    한번 앉은 자리에서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게임들 있잖아요? 그런겁니다. 

    예~~~전에 플스2가 나오고나서 한참뒤에 중고로 구매를 했더랬습니다. 그리고 중고플스2에 같이 달려온 갓워...갓워를 하면서 느낀건
    '스토리가 영화다..이건 무조건 한다'
    였습니다. 예- 이런 스토리 있는 게임들 정말 많죠. 

    그전에는 기껏해봐야 온라인게임..그리고 그 훨씬전에는 삼국지2..그 전 제가 어렸을때 부터는 게임 제목도 목적도 이유도 언어도 모르는 게임에 그저 
    느낌으로만 모든 게임을 판별하여야 했었던 그때..그때는 참 모든 게임을 즐겁게만 했었는데 말이죠-

    사람은 자극의 동물인지라 점점 더 쌘것, 점점 더 강렬한것, 점점 더 자극적인것, 더 많이- 더 충격적인것 만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제 게임인생사는 패키지 게임의 몰락 아닌 몰락과 함께- 사라지고 맙니다. 온라인게임의 변화에 대응이 늦어지니 변화가 늦어지는거였죠.
    그러던중 유료게임이 아닌 무료 온라인 게임이라는게 나오고 나서부터는..신세계가 펼쳐집니다.

    울티마온라인에 길들여져 있던 저로서는...정말이지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일단 공짜니깐 달려- 일단 공짜니깐 현금을 조금만 쓰면 남들보다 더 우위에 점할수 있겠지? 어짜피 계정비는 안나가니깐-
    네..맞습니다. 거기에 함정이 있었습니다.

    예로 던파라는 게임을 초창기부터 시작하였고, 아바타, 코인, 물약등등을 질러가며 정말이지 핸드폰요금 폭탄을 맞기 시작합니다.
    그때까지도 생각은 '뭐..일단 계정비는 안나가니깐- 내가언제든지 절제할수 있겠지?' 라는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어이없는 생각과 부딪히지만
    현실은 그러지도 않습니다. 더욱더 지르게 되고, 다른 케릭터를 하면서 더 지르고, 더 지르고, 더 지릅니다.
    서버최초로 넨마만렙을 찍고, 들어갈때마다 사람들의 귓말폭주에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결투장에서 아이템때문에 밀릴때마다 어김없이 질러주고,
    그걸또 자랑으로 여기던 그때- 
    아무생각없이 떠난 여행, 그 어느순간에 깨닫습니다.

    내가 뭣때문에 게임을 하지? 내가 즐기려고 하는건데 남들 즐기기 위한 수단이 되어버린건 아닌가?
    목적과 수단, 그 주객이 전도되어버린건 아닌가라는 생각에 빠져듭니다.

    그후로 한동안 게임을 접어버립니다. 약 7~8년정도 게임에 빠진적이 없습니다. 잠깐잠깐 하긴 했지만 뭘 해도 한달이상 가지를 못하더군요.
    물론 사이사이에 와우라던가 게임성이 높다는 게임을 가끔씩 하면서 나름 게임에 대한 감각을 잊지않으려고 했었습니다만
    하루종일 게임을 하는분들과의 격차는 점점 벌어져만 갑니다. 그렇게 온라인에서의 굇수라고 불리우는분들과의 격차는 이젠 매꿀수도 없습니다.
    이런 격차들이 하나둘씩 쌓이다보니 온라인게임 이라고 하면 그저그런 게임이라고 취급해버리는 생각까지 듭니다.
    저도 프로그램 개발자면서 게임 개발자들을 무시하기 시작합니다.
    '맨날 복붙- 그놈의 복붙게임좀 그만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말이죠. (많이 순화한겁니다.)

    그러던중..사건은 시작됩니다.
    약 두달전쯤일겁니다. 컴퓨터를 거진 300만원들여 구매를 합니다.
    저라는 사람은 실제로 하는 게임은 없으면서 컴퓨터 스펙높은건 참 좋아합니다. 마땅히 하는것도 없이 스펙만 높고 아프리카만 봅니다.
    남들이 보면 참 뻘짓한다라고 생각도 할꺼고, 돈지랄 한다고도 생각할껍니다만, 고사양에서 돌리는 아프리카는 그맛대로 또 일품입니다.
    그와중에 어떤분이 스팀이라는걸 이용해서 방송을 하고 참 재미있게 하더군요.

    '아- 나도 이 게임 하고싶다!!' 라는 생각과 함께 한달전쯤에 입문을 하게 됩니다.

    스팀...참 애증의 배급사입니다. 정작 게임을 지르기위해 담배도 끊고 게임을 지르게 되더군요.
    몸이 건강해야 게임도 즐겁게 할수 있다는 스팀의 배려아닌 배려로 말이죠-ㅎ

    여튼, 스팀과 연결된 게임..그 자체는 내가 게임을 진행하지 않으면 그 게임내의 세계는 그대로 멈춰버립니다.
    그게 10년이 되었건 20년이 되었건 저만을 바라보고 저만을 기다리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그 세계의 주인이고, 지존이며, 신입니다.
    저는 그게 좋습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주인공이 되려 발버둥치고 치열하게 경쟁할때
    이 패키지 게임에서만큼은 저에게 호소하고 저를 기다리는 수많은 NPC...라고 말하면 슬프지만-
    하나의 세계가 저를 기다리지 않나요? 남들에게 과시할필요도 없고, 남들에게 자랑할 필요도 없이 묵묵히 내가 원하는 게임 내가 한다면
    자기 위안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온라인 게임에서는 마치 진짜 한국사회를 보는거 같아 조금은 떨어져서 보게됩니다.
    오히려 얼굴맞대지 않는 세계라고 더한일도 서슴치 않습니다. 어떻게보면..현실보다 더 더러운 세계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그것도 사람 사는 사회인데..ㅎㅎㅎ 다들 스트레스 풀러온거 아닙니까?ㅋ
    그럼 누군가는 스트레스가 더 쌓여야 어떤 사람의 스트레스가 풀리겠지요.

    그래서 생각한건, 내게서 있는 스트레스 내선에서 처리해야 남안테 욕안먹고 당당히 살수 있다는 생각까지 와버립니다.
    결국 이렇게 해서 결국 스팀까지 흘러오게 됩니다. 

    얼마전에는 엑박패드도 질렀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게임은 다크사이더스2 입니다. 마치 갓워하는 기분입니다. 게다가 무기도 비슷합니다ㅋ
    아직도 그때의 순수(?)함을 잊지안으려고 노력합니다. 비록 나이는 먹어가고 사회에 찌들어가지만 조금이라도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순수했던 그 마음을 가지고 가려고 생각합니다. 그걸 다시 찾게해준게 스팀이라는 놈입니다.
    조금 지르면 어떻습니까? 내가 당장 남들에게 피해안끼치고 조용히 놀겠다는데-ㅎㅎㅎ
    나만 라면 먹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논리인겁니다.

    내가 시간이 없을땐 잠시 멈추고, 시간이 생기면 한 세계를 탐험하면 됩니다. 거기엔 그 무엇도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모든게 나의 의지로 움직이니깐요. 그에 비해 온라인 게임? 운영자가 개입하게 됩니다. 캐쉬템이라는 아이템을 들고말이죠.
    게다가 손이 잭스면 욕도 먹습니다. 글도 못보면 리신이랍니다. 답답합니다. 다들 즐기려고 하는 게임에 목숨걸고 덤벼듭니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건지- 쌓으려고 하는건지...그렇게 아이템 하나 먹고나면 그다음은요? 또 다른 템 맞춰야겠지요?
    그담은? 업적이다 뭐다해서 끊임없는 무한 반복의 연속인겁니다. 그러다가 신세력 혹은 신강자가 나타나면 긴장하고 더 하게됩니다.

    제가 잘아는 의사형이 말하더군요.
    '운동이 노동이 되어서는 안된다'
    게임도 지친 뇌를 가볍게 풀어주기 위한 운동아닙니까? 그게 노동이 되어가는 현실이 슬프내요..

    예전에 리니지 할때는 기사 서버지존도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그게 다더군요. 게임하고난 이후에 남는거요?
    없습니다. 하루24시간 내내 잠잘때도 꿈을 꾸며 어떻게하면 좋은 아이템을, 어떻게하면 컨트롤을 잘할까 이생각뿐입니다.
    잠이요? 하루에 1~3시간 잡니다. 그나마도 그 시간동안은 친구놈이 아이디를 돌립니다. 낮과 밤이 바뀌어버린 생활에 몸은 썩어나고 지쳐갑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만, 스팀...이놈 참 매력적입니다.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아직까지도 버티고 있다는걸 보면 말이죠..언제라도 그 자리에 있는 그놈을 보며
    오늘도 저는 라이브러리를 향해 한마디 합니다.

    '오늘 저녁에 마음껏 음미해주겠어-ㅋ'

    지르세요- 능력껏 지르시고 천천히 그 게임- 그 세계를 음미하세요-
    하루하루게 변해가고 달라지는 온라인 게임과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이놈은..스팀안에 있는 게임이란 놈들은..여러분들을 있는 그대로 기다려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10/22 13:11:35  112.154.***.49  niuni  13138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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