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최근 과게 베오베에서 과거 유명했던 자료가 재업되면서 저에게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줬습니다.</div> <div>댓글에 나온 반응은 '단연코 오유원출처의 자료중 탑급'이라는 것이 대부분 유저의 반응 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4181&s_no=214181&kind=bestofbest_sort&page=1&o_table=science"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4181&s_no=214181&kind=bestofbest_sort&page=1&o_table=science</a><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685965LcFSqXM3pXiMllYXbsThgLMzw.jpg" alt="정말 완벽하게 멋져.JPG"></div> <div><br></div> <div><br></div> <div>이따금 놓친 좋은 자료를 보고 싶을때 사용하는 방법이 '동물의피'님과 같은 하드업로더의 개인페이지를</div> <div>열람하는 방법을 쓰는데 이때도 마찬가지로 '이 원작자는 이런 좋은 콘텐츠를 올린 업로더이니 다른 좋은</div> <div>자료도 많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들어가봤습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43685"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43685</a><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681797KDsV6k8fES.jpg" alt="20-1.JPG"></div> <div><br></div> <div><br></div> <div>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 ㅅㅂ</div> <div><br></div> <div>욕이 나오더라구요. 전설적인 게시물의 원작자의 몰락이 이렇게 단시간에 이뤄지다니...</div> <div><br></div> <div>물론 지금 한창 논란중인 뻘글과 친목의 경계에 관한 문제와 다르지만 이전의 오유 시스템적 결함에서</div> <div>발생한 닥반문제로 참 괜찮은 유저를 잃었다는 것이 화가나더라구요.</div> <div><br></div> <div>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 문제에 대해 공론화를 통해 오유의 유저간의 의견을 하나로 묶어 합의점을</div> <div>만드는 것은 좋은 문제해결방법중 하나지만 <b>결국 시스템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공허한 헛짓거리라는 것을</b></div> <div><b>강조하고 </b>싶습니다.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7074823iXPkkrFsOpyNzZLVH89jnsi74.jpg" alt="어쩌라고.JPG"></div> <div><br></div> <div>예전 닥반문제에 저분과 같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개선을 요구했습니까. 하지만 결국</div> <div>많은 유저를 잃고 여시테라포밍이 공론화되서 오유가 한바탕 뒤집어지고 나서야 우리 바보님이 '비공감의견</div> <div>필수기입'이라는 시스템 개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시스템개편 후에 확실히 좋아진걸 체감하고 있죠. </div> <div><br></div> <div>이번 네임드 친목의 범주 관한 논란은 결국 유저 개개인의 의식변화에 기대기보다 오유 시스템적 변화를</div> <div>통해 해결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혹자는 운영자님의 친목 범주에 대한 확실한 피드백만 있으면 될것처럼 이야기하지만 그런 주먹구구식</div> <div>방법보다는 수많은 유저들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한 신고, 저격을 조절하는 것이 이러한 문제를 원천봉쇄</div> <div>할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유저 개개인의 가치관은 너무나도 다르기에 그들 개개인의 신념에 의한 신고나 저격이 잘못되었다 말할수는</div> <div>없지만 유저 대다수의 공감을 얻은 신고만 가능하게 하더라도 이번 자게의 논란이나 앞으로 있을 비슷한</div> <div>논쟁은 종식될거라 생각합니다.</div> <div>적어도 자게발 베오베에 올라온 게시물만 바라보아도 이미 유더 다수는 오유의 이러한 개개인의 저격이나</div> <div>신고 시스템의 결함을 느끼고 있다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따라서 <font color="#ff0000">저는 다음과 같은 개선방법을 제안</font>합니다. </div> <div><br></div> <div>1. 과도한 신고를 남발하는 유저에 대한 페널티 (페널티 방식은 오발 신고의 발견시 방문수 -를 통해 신고기능 비활성 같은..)</div> <div>- 본인의 신념에 따라 자신과 다름을 틀림으로 인식하고 신고를 남발하거나 저격을 함부로 하는 자들이 많은듯합니다.</div> <div> 너무 쉽게 신고를 남발해도 페널티가 전혀 없기에 마구잡이로 신고질하는 유저를 방지해야 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2. 게시물 보류와 유저 개개인의 차단을 위한 신고방법의 세분화</div> <div>-욕설을 쓰지 않더라도 매우 공격적인 언행이나 특정유저를 따라다니며 공격하는 키보드워리어 같은 경우 특정 댓글이나</div> <div> 게시물을 신고하기 어렵습니다. 개인페이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신고할수 있어야합니다.</div> <div> 특히 최근 차단을 각오하고 댓글을 통해 광고를 올리는 광고쟁이의 댓글같은 경우 신속하게 삭제할수있는 방법도 필요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3. 논쟁이 되는 의견을 토론 수 있는 콜롯세움 게시판의 신설 (위치는 베스트 옆이 좋을듯?)</div> <div>- 베스트에서 차단 10개로 베오베행이 차단되기 때문에 갑을논박이 활발한 게시물같은 경우 베스트에서 쉽게 좌절되고</div> <div> 공론화될 기회를 잃습니다. </div> <div> 건전한 토론이라면 비공이 조금 많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토의될 기회를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콜롯세움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논쟁거리게시물에 비공감을 줘서 베오베행을 원천 차단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div> <div> 하지만 그런 토의과정이 있어야 커뮤니티의 발전 가능성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다음의 개선점은 그냥 주관적인 생각에 의한 수많은 개선방향의 하나일뿐 꼭 이래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더 좋은</div> <div>개선방법들이 존재하겠지만 <b>그나마 빠르고 간편하게 수정가능한 방법</b>들이라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div> <div><br></div> <div>제가 말하고자하는건 게시판에서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와 쉐도우 복싱하는 것보다 우리 바보를 일시키는 것이 낫다는 겁니다.</div> <div>그래서 전 예전 SCV복귀를 적극 권장했는데(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div> <div>우리 바보는 결국 그누구도 상처입지 않은 방법을 택했고 결과적으로 산적한 시스템 개편의 기한의 더멀리 떠난것 같네요.</div> <div><br></div> <div>굳이 운영게에 올리지 않고 자게에 올리는 이유는 운영게는 우리 바보가 별로 신경안쓰는 것같아 여론의 힘좀 얻어볼까해서</div> <div>이곳에 올려봅니다. 대다수 유저가 베오베만 눈팅하듯 우리바보도 베오베는 보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div> <div><img src="http://cfile2.uf.tistory.com/image/116440494F9E2C8929AD03" al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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