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가 적응이 안되면 안가면 되는거지, 디씨보고 니들이상하니까 고쳐라 라고 안하는데...
남탕인곳(이종,딴지..etc) 에서 변태들이 히히덕 거려도 이상하니까 고치세요 라고 안하는데..
일베도 안 맞으니까 안가면 되는거지...
이상하게 오유만 오면 자꾸 뭘 고치라하고, 반성하라 하고..
어느사이트에 소속감이 없는 내가 이상한건지...
뭘 고쳐야 하는지 정확하게 얘기도 못하고 뭘 고쳐라 정확하게 꼬집어 줄 수도 없어 보이는데...
당연히 고치라고 얘기해주는건 고마운건데 정도것 해야지 슬슬 이젠 과해보이고..
막말로 고치라고 얘기하는글에 댓글로 고치겠다고 하는애들이 정말 잘못했던 사람인지도 모르겠고...
아이디만 바꾸면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곳에서..
누굴 그렇게 바꾸려고 하고, 바꾼다고 하고 해서 남는게 뭔지...
오아일체 오아일체 하면서 비아냥거리는데, 반대로 보기싫음 말면되지 뭘 그렇게 바꿔줄라고 노력하는건지...
이리저리 쌍방 비아냥거리면서.. 운영자만 바라보고 있는데...
사실 사람이 다 완벽할 수 없듯이 그냥 오유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되는걸...
자게가 활성화가 안되면 딴지를 가서 자게질을 하면되고...
내 취미에 대한 부분이 활성화가 안되어있으면 루리웹을 찾아가면 되고....
솔직히 야짤같은거 올라오는건 오유보다 인벤 루리웹 이종격투기가 훨씬많은데...
왜 굳이 여기서 올리려고 노력하고.. 왜 못올리게 하냐고 싸우고...
화낼곳을 찾는건지... 참 현실인가 싶기도 하고...
모든건 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는데... 원인은 알아보지도 않고 결과만 보고 있고...
싸우러오는건지 웃으러 오는건지... 재밌긴 해서 보긴하지만 ...
뭐 열심히들 사는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