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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코난도이레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1-15
    방문 : 1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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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992238
    작성자 : 코난도이레군
    추천 : 1
    조회수 : 6893
    IP : 39.113.***.7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7/18 09:38:46
    http://todayhumor.com/?freeboard_992238 모바일
    절대 따라하면 안되는 극한 내일로 첫째날 + 나름의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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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유유저분들!

    제가 얼마전에 내일로를 다녀와서 어디다 후기를 남길까 하다가
    평소 에이치오티한 장소(aka 사이트)라 생각했던 이곳에 남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재미를 위한 것은 아니지만
    다소 스펙타클 할 수 있는 루트로 인해 여러분의
    기차여행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엎어버릴 수 있으니
    정상적인 내일로를 기대하고 들어오셨다면 뒤로 살포시 가주세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로 가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내일로 (저 나름의) 꿀팁을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D

    0. 만 28세까지 갈 수 있다!
    올해 하계 내일로는 한시적으로 올해 8월 31일까지 발권일기준 만 28세까지 발권을 하실 수 있습니다.
    7일권 기준 62,700원, 5일권 기준 56,500원이며
    KTX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열차는 자유석 입석으로 타실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이것은 내일로의 소개에 가깝고 진짜 꿀팁 보시죠!

    1. 짐을 최소화 하라!

    거의 모든 꿀팁들을 설명하는 한마디라 할 수 있는데요.
    먼저 지퍼백!
    이게 참 유용합니다!
    이용방법은 하루치 옷을 정해서 지퍼백에 넣습니다.
    저는 내일로 7일권을 끊었는데요!
    옷은 7일치를 다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약 4일치 옷을 챙겼죠!
    그 이유는 루트 중에 언제든 집에 와서 다시 짐을 싸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짐도 줄고 빨래도 안 가지고 다녀도 되니 일석이조!

    그리고 참고로 하루치 옷을 넣으실 때 
    속옷까지 넣으셔도 좋고 속옷은 또 따로 넣어두셔도 좋습니다.
    (속옷만 따로 넣어두면 속옷만 갈아입을수도 있고 아무튼 뭐든 어쨌든...)
    게다가 지금은 하계 내일로이기 때문에 어딜 가든 덥고 습하니
    갈아입을 만한 옷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요?
    동계 내일로 였다면 옷때문에 짐이... (절레절레)

    지퍼백말고도 일회용 비닐봉투롤(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도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롤째로 가져가지 마시고 서너개에서 대여섯개만 뜯어서 낱개로!! 고이고이 접어서 꺼내기 쉬운 곳에
    넣어두시면 참으로 유용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빨래를 담고 물건을 분류하는 용도로 말이죠 ㅎㅎㅎ

    그리고 씻으실 세면도구!
    그냥 일반 여행 세면도구 세트를 사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린스가 있다면 과감히 빼시고 폼클렌징도 사치입니다!!
    다만 남자분이시면 면도기는 넣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뭐 굳이 안 넣어가도 어딜가든 편의점에 파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겁니다.

    그리고 패션피플들의 핫 아이템!
    여행지에서도 멋있게 보이고 싶은 당신들이 가져갈 아이템!
    목걸이라든가 반지라든가 귀걸이라든가 하는 조그만 악세사리들!
    약통에 넣어서 다니세요!
    모든게 다 있다는 다이X에 가면 약통 많이 팝니다.
    귀걸이는 거의 1000원에 2개 하는 약통 사시면 다 넣어다니실 수 있어요 
    (뭐 저랑은 상관 없지만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이런 꿀팁도 같이 알려드려요 ㅎㅎ)

    그리고 기본 짐을 담는 가방에 옷을 담고 
    평소에 가지고 다닐 보조가방 하나도 챙기세요!

    이쯤 되면 짐은 최소화 된 것 같고
    다른 꿀팁을 볼까요?

    2. 내일로 발권은 내가 원하는 역에서!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ㅎㅎ

    내일로는 발권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데요!
    발권하는 역에 따라서 내일로 혜택(내일로 플러스 라고 합니다)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른 혜택들보다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실경품을 위주로 고르다가 요즘 대세죠!
    셀카렌즈!! 셀카봉에 이어 인기가 많은 그 셀카렌즈!!
    그걸 준다는 역을 찾아갔습니다 ㅎㅎ
    그것이 고난의 기차여행의 시작인 줄은 몰랐겠지만..
    이것저것 상품을 주는 곳도 있고 무료숙박 혜택을 주는 곳도 있고 많지만
    역시 수도권만큼 혜택이 좋은 곳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ㅎ

    내일로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혜택에 대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청량리역 추천드립니다.. 청량리역 청량리역)

    그리고 발권을 하시려면 코레일 멤버십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여기는 코레일 홈페이지! (그리고 애증의 IE로 접속하셔야 한다는 거 ㅠㅠ)

    여기서 잠깐!
    '저는 서울 사는데 부산역에서 발권을 하면 부산에서 출발해야 하는 건가요?'
    하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결론은 '아니오'!
    출발이 어디든 발권역에 혜택을 받기 위해 발권하는 것이기 때문에
    출발역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대신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센터가 운영되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 사이에 해당역에 도착하셔야
    원하시는 상품이라든가 혜택에 대한 설명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3. 제가 가져간 물건들

    자! 표도 샀고 짐도 다 쌌고 제가 챙긴 나머지 물품들!
    보조배터리와 나의 데이터를 아껴줄 에그! 어디서든 씻을 때 유용한 수건 한장!

    (물론 배터리를 충전할 충전기와 USB잭도 챙기시는 건 잊지 않으셨죠?
    아이폰 유저분이시라면 젠더도 추천드립니다!
    오프라인에서 만원이면 사는 건데 단선 잘되는 충전기보다 보조배터리에 젠더를 다는 게
    정신건강에도 이롭고 짐도 절약되고 좋습니다!)

    그리고 태풍과 폭염과 큰 일교차에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하계 내일로에 대비하기 위해
    외투삼단우산 하나쯤은 가져 가시는 게 좋습니다.
    혹시 비가 많이 올 지도 모른다면 우의를 챙겨가시는 게 최고!
    셋다 챙기시기 부담스러우시면 그냥 우의라도 챙겨가시는 게 좋습니다!

    외투는 후드(모자)가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하나쯤은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리고
    저같은 경우는 후드(모자)가 있는 외투 하나와 없는 외투 하나, 총 두개를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출발하시기 전에 어느 동네로 가실지는 모르지만
    진주광주 대전 등과 같은 곳에서는 캐시비 교통카드가 인식되지 않습니다.
    (광고는 전국 어디서든 된다고 하고서는 ㅡㅡ 날 속였어.. 캐시비)
    부득이 하게 티머니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직접 현금으로 지불하셔야 해요!)

    이제 어느정도 여행에 대해 준비가 다 되었으니 출발해 볼까요?

    자 첫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1님이 죽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부산에서!
    저는 위를 읽어보셨다면 느끼셨겠지만 청량리역을 발권역으로 두고 출발했습니다!
    두근두근한 기차여행!!
    출발하기 전날밤에 무슨 들뜬 마음인지 잠도 안자고 짐을 쌌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그렇게 들뜬 마음으로 부산역으로 갑니다!
    가자마자 표를 끊으려고 매표소로 가서

    '내일로로 서울가는 기차 예매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라고 했더니
    '그냥 게이트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
    해서 정말 그냥 게이트로 가서 탔습니다 ㅎㅎ

    가자마자 태어나 몇번 가보지도 못한 서울에 가기 위해 
    ITX-새마을호를 탑니다 ㅎ
    기차 잘 안 타 본 제게 ITX-새마을호의 첫인상은
    'KTX 짝퉁인가?'라는 느낌...
    그나저나 월요일 서울행 ITX-새마을호라니
    두근두근했습니다.

    첫차도 아니었기에 사람도 별로 없었고
    들어가서 자리(가 정해진 게 없죠.. 그래서 아무자리에 앉으면 됩니다)에 앉아서
    짐정리를 하는데 직원분이 지나가시는 거예요!!
    검표를 하는 줄 알고 쫄았는데 안 하고 문앞에서 인사를 하고 지나가셔서
    '무임승차해도 모르겠는데?' 라고 생각을 하고
    어제 밤을 새서 피곤했던 나머지 의자에 앉아서 잠을 잤습니다. Zzzz
    왠지 우등버스 좌석에 앉은 듯한 편안함과 안락함을 누리고 있던 것도 잠시
    아까 봤던 코레일 직원분이 저를 깨우셔서
    '표 좀 확인 하겠습니다 ^^'
    이러시는 겁니다!!

    전 당황하지 않고 코레일톡을 열어서 보여드리...긴 무슨...
    겁나 당황해서 허둥지둥 핸드폰도 못 찾고 그냥 제 이름이랑 생년월일 불러드렸네요 ㅋㅋ
    그렇게 해서 확인이 되는 듯 한데 그렇다고 해서 표를 안 가지고 타시면 안돼요!!
    그렇게 우등버스 같은 꿀잠을 자고 서울역에 도착했습니다 ㅎ

    그런데 아쉽게도 저는 청량리역으로 바로 가지 않았습니다 ㅎㅎ
    약속이 있어 홍대를 가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제가 오후 7시경에 약속이 있어서
    지하철역 (아마도 홍대입구역) 물품보관함에
    보조가방을 제외한 모든 짐을 보관했습니다!
    지하철역 기준 4시간에 1500원이더라구요 ^^
    그런데 약속 끝나고 돌아온 시간이 11시 조금 넘었는데
    십분 정도 늦었는데 추가요금을 냈는데 그것도 1500원...ㅠㅠ

    그래서 서울의 물품보관함은 모두 그런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반전은 항상 존재하는 법..

    아무튼 밤 11시 약속을 마치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예전에 TV를 통해서 건대 근처에 돈가스 무한리필집이 있다고 들어서
    무작정 지하철을 타고 건대입구역으로 갔습니다 ㅎㅎ

    어둑어둑한 대학가.. 이미 숙소를 잡기엔 늦은 것 같고
    그래서 저는 PC방을 찾아서 돌아다녔고 나름 괜찮은 곳을 찾아서
    거기서 즐거운 밤(잠)을 보내었습니다.

    Zzzzz
    출처 직접 겪은 일
    코난도이레군의 꼬릿말입니다
    둘째날은 또 다른 꿀팁이 있을 예정이니
    기대는 하지마시고 내일로를 하실거라면 참고만... 하세요 ㅎㅎㅎ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6/24 23:02:12  61.247.***.12  메밀묵필무렵  57351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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