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있는 게시물에 댓글로 달았다가
그냥 제 넋두리 같아서 자게로 뻘글을 씁니다.
오유 시사방도 자주 가지만 조금 많이 답답합니다.
저도 잘난것도 없고 나서지는 못하는 입장이고
인터넷이 빨라 지고 정보의 홍수가 나면 머해요
정보를 습득 하는 능력들이 바닥을 기고 있는데
답답한 소리지만 오히려 나이 드신분들이 더 정보를 습득하려고 노력 합니다.
(문재인,이재명을 어떻게 하던 깍아 내리려구 ...)
선거 시즌에 회사 직원들 보고 좀 놀랜게
자기 구에서 나오는 국회위원이 전에 어떤일을 했고
어떤 정책을 펴고 있는지도 모르고
"난 개누리가 싫으니까 2중대 찍을꺼야"
"난 아무것도 몰라 그냥 아무나 찍을래"
의 반응을 하더군요
나이가 20~40 미만의 직원들이...
앞으로 더 어둡다는게 제 느낌 입니다.
특정 공간 (오유 포함) 에서는 현정권을 정면 비판을 하지만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비가오니 더 생각나네요
두번의 기회를 놓쳐 버린 내가 마지막 세번째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
술이 덜 깨서 출근했더니 ㅎㅎ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