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중론자인척 하면서 여시옹호하거나 남성 혹은 여성비하를 정당화하려는 인간들
비유하자면
A라는 인간이 옆집에 폐기물을 흩뿌리고 미성년자들이고 성인이고 가릴거없이 성희롱하고 다녔는데
B가 A를 개시발놈의 새끼 인류의 역사에 치욕말곤 남길수 없는 ㅈ같은 놈 저새키 집을 태워버려야하는데 라는 말을 하고
C는 B님 A가 잘못한게 맞긴 한데 말이 좀 심해요 차분하게 경찰에 신고하죠 굳이 욕 안해도 되잖아요
라고 말하는데
난데없이 D라는 인간이 나타나서 맞아 C의 말이 옳아 B 존나 쓰레기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 니가 사람이야? 그렇게 안봤는데 솔직히 지금 B가 한거 보면 A나 B나 다를바 없어 그동안 잘지내다가 B때문에 동네 시끄럽게 무슨짓이야 당장 사과해
이지랄하는 꼴
당연 C는 아니 내가 한말은 그런 말이 아닌데....이러고
B는 빡돌아서 내가 왜 A인데?!C D느그 A랑 한통속이냐?
C는 예? 뭔소리에요 나도 A싫어하거든요?
이러는 상태임
싸움붙힌 D는 그걸 멀리서 A랑 구경하며 팝콘 처먹는 꼴이고
자중론이 잘못됐다는 건 아님 의견이니까
문제는 이 자중론에 섞여서 은근슬쩍 논점흐리기하거나 여시옹호질하는 인간들이 있고 그걸 구별하기 힘들다는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6/02 15:25:26 211.36.***.208 Noble6
254090[2] 2015/06/02 15:25:56 183.107.***.247 SNSDTTS
531750[3] 2015/06/02 15:26:58 202.30.***.78 ImShawn
255350[4] 2015/06/02 15:28:05 1.222.***.147 양의분노
415471[5] 2015/06/02 15:29:46 117.111.***.118 후추계피설탕
103319[6] 2015/06/02 15:31:44 125.128.***.121 아이마르.
581975[7] 2015/06/02 15:32:50 59.187.***.59 RockPaper
486349[8] 2015/06/02 16:30:51 125.239.***.225 SouthernLite
165663[9] 2015/06/02 17:06:18 211.51.***.125 리스챔
372761[10] 2015/06/02 18:52:08 211.211.***.243 小石
442575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