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껀은 어느정도 마무리 돼어가고 있는데..
몇년전부터 2년주기로 외부인들의 대규모 주작질이 끊이질 않고 있네요....그것도 상대가 정치권이나 반사회적 커뮤니티들때문에
홍역이라는...
4년전에는 뜬금없이 정말 개뜬금없이 일베가 먼저 시비를 걸고 왔었죠.. 당시 일베가 안건든 커뮤니티가 없었지만 가장 먼저 공격받은게
오유였거든요... 그이전까진 터커뮤니티에서는 오유하면 거기가 어딘지 모르는곳이 상당히 많거나 안다고 해도 작은 중소규모의 커뮤니티로
인식하던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지금은 주요 커뮤니티중 한곳이지만 당시에는 규모가 작았기 때문에 어떤 곳인지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일베나 오유나란 프레임이 어느정도 먹혀들어갔던 가장 큰 이유였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시점이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 재보궐에서 승리한 직후더군요.... 그때 이후 지금까지도 오랜 악연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이구요..
그리고 바로 국정원 사건도 터지고 크게 휘청거리기도 하였죠...이후 본의아니게 진보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상징이 돼어 버렸네요 -_-;
이런점 때문인지 2년후에는 통진당에서 지들 홈페이지 내부에서 지들끼리 바람쐬고 가라고 오유내부에다가 좌표찍어놓고 조작질을 하다가
걸려서 또 난리가 난적이 있었죠....그런데 통진당때는 여시와는 다른 공개형 게시판에다 본인들도 여시들과는 사과는 없었지만 달리 큰 반발도
보이지 않고 잠수를 탐으로서 흐지브지 넘어가고 말았죠...물론 조중동 메이저언론을 비롯한 뉴스에서는 크게 떠들썩해지긴 하였지만서요 -_-
그이후로도 시사게시판쪽에서 수시로 여론조작이 포착되어서 무척 골머리를 앓기도 하였구요....대표적인게 닉네임 바르셀로나의
(사고친사람은 닉언 안합니다) 다중아이디 100개로 베스트 게시판을 본인 블로그처럼 쓴사람디 있을정도였거든요...
이사람은 클린유저 업무도 있었는지 조작 의혹을 했던 사람이나 자기에게 비판을 한사람을 자의로 차단하거나 반성문 받아내기도 해서
더욱 반발이 있었지요..... 왜 고소를 안하고 넘어간건지는 -_-;;
그리고 지난달 초 드디어 오유가 인포메일을 서비스하고 2002년 홈페이지 개설이래 오유를 내외부에서 흔들어대고 국내 전커뮤니티의
초미의 관심을 끌어낸 최대 최악의 여성시대사태까지....2년마다 외부세력의 주작질이 터지고 어김없이 상대가 어마어마했네요...
2017년에는 어떤 상대가 나타날지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