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적인 페미니스트이고
성소수자입니다..
전 주로 여성운동에 관심있고
여성단체 몇곳을 응원하고 있어요
눈팅하다 글써요..
1.태풍이름 성차별 문제
1999년까지는 세계기상기구(WMO) 규정에 따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지역특별기상센터(RSMC)'에서 1999년 제7호 태풍을 뜻하는 '9907'과 같은 숫자로만 태풍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부여해 왔다. 그에 비해 괌에 위치한 '미국태풍합동경보센터(JTWC)'는 태풍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 편의적으로 영문 이름을 붙여 왔다. 영문 알파벳 순서대로 작성된 태풍이름표에 따라, 여자 이름만 사용됐으나 성차별이라는 여성운동가들의 주장이 제기되자 1978년 이후부터 남녀 이름을 골고루 부여하였다. 그동안 태풍의 이름은 JTWC에서 미리 정해 놓은 것을 사용해 왔다.
미국의 여성운동가들의 주장으로 바뀐걸로 나오네요
2.마트 주차장 문제..
이거는 마트 경영진의 뜻으로 리모델링하는 것이고
여성운동가들이 마트 경영진도 아닌데
왜 이걸 여기서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런 여성 우대 바라지도 않아요..
3. 여성부
저도 여성부 뻘짓많이 한다고 생각해요
제생각에도 사회적으로 차별받는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팔로우하는 여성단체들은
성소수자 인권활동을 많이 하십니다
또 최근에는
박용성 “분 바르는 여학생들 잔뜩 오면 뭐하나”
‘여학생 말고 남학생들을 뽑으라
이런 성차별적 발언에 대해 발언 조명 등,
그리고 성형조장 프로그램 렛미인 폐지도 주장하고
철도민영화,의료민영화도 반대하고 등등..
가부장제도도 반대해요
제가보는 여성단체는 암튼 이렇습니다..
무조건 우리나라 여성운동가들이 여성우월자들이라
생각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제 개인적인 가치관은
여성도 남성도 동등하게 일자리와 조건을 가지고
동등한 급여를 받으며 일할수 있어야하고
남성 주부에대한 인식을 높여한다고 생각해요
출산휴가도 남성도 주어야한다고 생각하고
군대는 우리나라가 재정이 부족하다고 하니
여성 1년 남성1년 이렇게 동등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