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댓글을 보니까, 현재 신고는 방문횟수 1000회 이상인 사람들만 가능하게 되어 있는것 같더군요. <div><br></div> <div>저는 원래 일베의심자, 지나친 욕설, 지역비하발언 등의 심한 경우를 제외하면 신고는 거의 안했던 사람입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이번 비공감 사유 제도가 도입되면서, 닥반러들이 꽤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더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비공감 사유에 점하나 찍어놓거나, 비공감에 이유가 어디있어? 이런식으로 적어놓은 사람은 제 생각에는 빼박 닥반러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추천보다 비공감이 가지는 무게감이 더 크도록 되어있는 오유의 시스템에서</div> <div><br></div> <div>다른 사람이 시간과 정성을 들어서 적은 글을, 생각없이 비공감 먹여서 보류로 보내버리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그 사람들을 모조리 신고해버리는게 옳은 일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을 못가지겠습니다.</div> <div><br></div> <div>댓글에 점하나 찍어놓는 닥반러가, 자기 댓글이 비공감 먹고 등산을 한다고 해서 앞으로 행동을 달리할리가 없기 때문에</div> <div><br></div> <div>신고를 하지 않으면 닥반러 퇴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과연 오유에서 가능한 최고 형벌인 차단까지 시켜버려야 할 정도의 중범죄인가? 하는 생각도 떨쳐버리기가 힘드네요.</div> <div><br></div> <div>저 한명이 신고한다고 바로 차단 되는건 아니지만, 일조하는것임에는 틀림없으니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신고하는게 나을까요? 바보님이 뭔가 대책을 마련할때까지 보류하는게 나을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img src="http://drive.google.com/uc?export=view&id=0ByuV5krCzTNmNVdlYzVvTnZBRm8" alt="uc?export=view&id=0ByuV5krCzTNmNVdlYzV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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