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민주주의.. 자체를 논하면 너무 장황하고 길어지니..각설합니다.</div> <div> </div> <div>민주주의의 기본은 딴거 없습니다.</div> <div> </div> <div>'자유와 권리, 의무와 공익' 이 것의 조화겠죠..(학술적인 논쟁은 사양합니다.)</div> <div> </div> <div>내 자유와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타인의 자유와 권리 역시 소중함을 인정해야 합니다.</div> <div> </div> <div>그것을 위해 민주주의에서는 '자유로운 토론과 토의'를 기본적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div> <div> </div> <div>그리스 도시국가시대에서 이루어졌던 직접민주주의는 광장 '아고라'에 모여서 개인의 의견을 피력하고 토론을 통하여 결론을 도출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여시는 어떤가요?</div> <div> </div> <div>그들은 자신의 자유와 권리를 소중히 했지만 그것을 위해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무시했습니다.</div> <div> </div> <div>자신들이 잘못되었음을 인정치 않고 오히려 타인을 비방하며 몰아댔고 '중우정치'의 극단적인 문제를 여실히 드러냈습니다.</div> <div> </div> <div>자신들의 의견은 옳고 타인의 의견은 무조건 틀렸습니다. </div> <div> </div> <div>그에 대한 내부의 자정작용 역시 애초에 차단되어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결론적으로 말해서...</div> <div> </div> <div>그들의 노선은 '민주주의'가 아니라...</div> <div> </div> <div>'나치즘' '파시즘' 에 더 가깝습니다.</div> <div> </div> <div>'나치즘'과 '파시즘'은 민주주의의 대립각입니다. 즉, 같이 갈 대상이 아닌 투쟁의 대상입니다.</div> <div> </div> <div>여시와 민주주의를 같이 할 생각은 단 1그램도 없습니다. </div> <div> </div> <div>그들이 최소한 '민주주의'가 아니라 '민주적' 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닫기 전에는요.</div> <div> </div> <div>물론 그들은 영원히 깨닫지 못할 겁니다...영원히....</div> <div> </div> <div>그깟 되먹지 않은..60만 회원을 거느린 세상 무서울 거없다는 식으로 날뛰었던 그 작은 권력에 취해...</div> <div> </div> <div>조현아처럼</div> <div> </div> <div>'난 운이 나빴어' '어디 두고보자' </div> <div> </div> <div>이럴 것이니까요.</div> <div> </div> <div>사람 그렇게 쉽게 안변합니다.</div>
꼼짝 않는 저 절벽에 강한 웃음하나 던져두고
부리질을 하며 발톱을 벼리며 단한번의 싸움을 위해 준비할 줄 알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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