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솔직히 노무현이란 사람이 누군지도 몰랐고 대통령 후보로 나왔을때 '이회창한테 상대나 되겠어?' 관심도 없었고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대통령이 됐을 때도 지지한 적도 없었고 남들 따라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말도 자주 했었던 정말 무지했던 아지야 입니다.</font></div> <div> </div> <div><font size="3">돌아가신 날... 주말로 기억하는데 집사람 회사에 데리러 갔다가 들린 식당에서 본 속보....</font></div> <div> </div> <div><font size="3">아...그냥 죽었구나...그리곤 관심도 없이 살았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그러다 그는 조중동이라는 엄청난 권력집단과 외롭게 싸웠고 진정 국민을 위했던 지도자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되었습니다.</font></div> <div> </div> <div><font size="3">언제한 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 이번 주말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끼(!!)같은 자식을 데리고 가보려고 합니다.</font></div> <div> </div> <div><font size="3">내일은 많이 복잡할 것 같고 일요일에 부산 갔다가 들리려고 하는데 가는 길이야 네비가 가자는대로 가면 됩니다만</font></div> <div> </div> <div><font size="3">거기 가서 어디를 둘러보고 무엇을 하면 안되는지 아는게 없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먼저 가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font> </div> <div> </div> <div> </div> <div>이 영상은 제가 처음 보고 눈물을 흘렸던 영상입니다. 고인의 삶과 비슷한 것 같아 아직도 가끔 열어보는 영상입니다....</div> <div> </div> <div><font size="3">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fMEHeuPd78" frameborder="0"></iframe></font>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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