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있었던 일부닥반현상은 분명 의도가 있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결과는 단 하나로 정리됩니다 오유<->여시 분열 조장 이걸로인해 베오베에 올라 오는 글 들을 보면서 그들tf팀은 뿌듯해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고 또 모르는 ㅇㅅ일반회원들에게 오유가ㅇㅅ를 비방한다는 이미지를 계속 조장하고, ＂외부의 공격에 버티는 우리 ㅇㅅ＂라는 스탠스를 계속 취할것입니다 이번사태에 별로관심없는 대부분의 일반회원들은 ㅇㅅ보다 오유에 비방글이 있으니 너무하다, 저기는 뭔데 우리를 차단하냐마냐 이러냐 이렇게 여론몰이를 할 것입니다.
불보듯 뻔한결과고 이에 대해 두가지 근거도 제시해보겠습니다 1. 적진에 들어오는 일반회원? 과연 있을까요? 전쟁중에 들어와 문제를 일으켰었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반대를 먹인다는 전략적인 움직임이 과연 일반회원에게 가능했을까요?
2. 의도적인 적은 반대수 = 오유 여자회원을 모함 Tf팀의 인원이 적어서 그렇다는 반박을 하신다면 저는 뭐라 할 수 없네요 알지 못하니까요 tf팀이 몇명인지 하지만 닥반게시물의 반대수보다 많은수가 있을것이라는건 추측해봅니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서
지금의 ㅇㅅ언급금지는 말입니다.. 단순히 베스트, 베오베에가서 이슈를 만들어보겠다! 이 의도가 담긴 글이 자게 베오베의 80%를 차지했었기때문입니다. 이슈메이킹은 이미 충분히 끝났고 정 궁금하다면 나무위키에라도 들어가보라 한마디면 끝인 사항에 대해 언제까지 감정적으로 혹은 개인의 만족감을 위해 물고 늘어져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ㅇㅅtf팀에서 얼마나 더 많은 준비를 했을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 여론은 자신들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힘을 실어줄 뿐입니다
이제 오유는 ㅇㅅ에 대해서 언급을 단순히 금지하는것이 아닌, 감정적으로 이슈를 만드는것에 불과한 소비적인 동정론 비판 등의 논쟁, ㅇㅅ의 캡쳐자료 등의 소식전달이라고 불리는 정보유출 등 그들이 원하는 스탠스를 취하는 언급만을 금지하고 오유의 자의든 타의든 이름붙혀진 모습인 ＂선비＂의 마음가짐으로 현사태에대한 경과 고찰,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한 토론 등을 건전하게 논의하는 데에는 ㅇㅅ에대한 발언이 불가피하다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ㅇㅅ난민이 유입되었을때의 상황, 분탕종자에 대한 구분법, ㅇㅅ의 예전악성사례들에 대한 예방조치 등은 당연히 오유에서 일어나야할 토론주제입니다 당장 운영자님께서도 여시차단에 대한 논의를 하자고 적어두셨는데 따라야하지않겠습니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우리는 피해자이기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언제까지고 아프다, 아프다 하고있을 수 만은 없습니다. 가해자에게 받은 상처를 치료하고 다시 다치치않기위해 건전한 토론으로 여론을 모아 운영자님께 건의합시다.
p.s 이글은 운영자님의 ＂여시차단에 대한 논의＂글의 댓글 갯수를 보고 적은 글입니다. 운영자님 쉬게해드려야죠. 대립하는 의견이 있다면 운영자님도 힘드실겁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것. 그게 남은 과제중에 큰 부분이 아닐까.. 해서 계속해서 여러방면에 걸쳐 이야기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