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사건들을 눈팅만 하고 있는 눈팅족입니다.
조금 전에 샤워하고 비눗물 닦아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여시 운영자가 올린 다음과 같은 문구에서 정말 궁금한게 생기더라구요.
탑씨는 여성시대 게지4호님이 주최가 되어 일부 회원들과의 일탈행위로
주말 또는 새벽 시간과 같이 사이트의 관리가 소흘한 틈을 타
19금 영상들의 주소 공유등 짧은시간 게릴라성으로 운영되었던 게시판입니다.
그럼 운영자는 스르륵에 있던 탑씨의 존재를 몰랐다는 건가요?
아니면 알았지만 그런 음란물을 올린걸 몰랐다는 건가요?
'탑씨'게시판은 원래 다음카페 여성시대 내부에서 위와 같이 게릴라성으로 운영되었으나
다음측에 적발되어 경고조치 이후 문을 닫았습니다.
바로 다음의 이 문구를 보면 탑씨 열렸다는 건 음란물 올린다는 거와 같은 의미라는걸 몰랐을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정말 탑씨의 존재를 몰랐다면 저 위의 문구를 쓸 수 있겠지만, 그 외의 경우라면 저런 글은 정말 파렴치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르륵 탑씨에 가입한 계정과 다음의 계정의 정보들 혹은 IP를 비교해보면 명확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