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어떤분이 부분만 보고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자고 하는 글에
바로 여시에서 오셨냐고 하더군요.
좀 걱정됩니다. 자칫 잘못하다간 마녀사냥이 일어날수도 있겠구나 싶어서요.
여시쪽 반응 올라온 것들 보면 정작 그쪽에서는 별로 관심도 안두는것 같기도 합니다.
크게 생각 안한단거죠.
반면 이쪽은 몇일 내내 여시 이야기가 베오베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순 눈팅족으로는 조금 지겨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 생각이지만 좀 지겹기는 합니다.
저들이 사과를 할까요? 안할겁니다. 스스로의 잘못을 인지도 못하는데 무슨 사과를 합니까?
개인적으로 빠르게 차단먹이고 고소할건 고소하고 일베와 마찬가지로 철저하게 고립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말이 통해야 사과를 요구하고 사과를 받지... 말이 안통하니 어떻게 그럽니까?
아까 채팅방 전문을 반쯤 읽어봐도 여시회원 주장은 한결같더군요.
"주작을 안했는데 왜 우리가 사과해야되냐?"
우리가 몇일을 떠들어대고 나무위키, 무도갤 등등 온갖 증거, 정리를 떠밀어도 당췌 입을 벌려 먹지를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방법은 고립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부분 부분에 성급하게 열내지 마시고 차갑게 무시해줍시다. 아니, 법대로만 합시다.
신고할것 있으면 신고합시다.
그 이상 해봐야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을 요 몇일간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