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스트 게시물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 여성은 '약자' 이기때문에 차별을 받는다" 라는 주장을 하고 추천을 받으시는 글이 있더군요
지금은 그 글이 삭제되었기때문에 새로운 글을 파서 말해봅니다.
그리고 또한 다른 분들도 여성이 '약자'이기 때문에 차별받기때문에 여성이 강해지면 이런 차별이 없어질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한번 읽어봐주세요
정말로 '약자'라는 타이틀로 이러나는 범죄나 차별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첫번째 ,힘이쎄고 돈이 많고 머리가 좋은 사람(일반 사회적 강자로써 인식)이 여자라면 그사람은 과연 차별을 받지 않을까요?
힘이좋은 여자면 힘만쎈 돼지니,무슨 여자가 무식하게 힘만쎄다는 차별
돈이 많으면 된장녀라느니, 남자 기를 죽인다라는 차별
머리가 좋으면 여자는 머리가 좋으면 안된다는니, 남자말에 토를 달면안된다느니 하는 차별등등...이런 차별을 한번이라도 본적없으세요?
두번째 ,반대점은 왜 여성이 약자라는 타이틀이 당연한것처럼 인식해야하는 질문입니다
과학적으로 여성이 힘이 약하다는것은 증명되었지만 이것이 여성에게 약자라는 타이틀을 쓰여야하나요?
약자라는말은 강자라는 것이 있다는것을 증명하는 꼴입니다 그럼 당연히 약자는 강자와 수직관계를 형성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약자를 강자와 같은 위치로 끌어올려야 평등이 실현되신다는 말로 인식되는데,
만약 진정한 평등은 강자,약자라는 인식을 아예 머리속에서 지워야지 나올수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강자는 약자를 배려하는것이 평등의 의미라고 느껴질겁니다. 즉 남자는 여자를 배려하는것이 평등이다 라는 말이죠
남녀평등을 외치는 궁극적 목적이 남자가 여성에게 주는 배려를 뜻하는것이 아니지 아니라고 생각힙니다
한국 사회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는것은 아프지만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고쳐나가야 부분입니다
많은 부분이 개선되긴했지만, 수많은 가정, 직장에서는 여서의 희생과 눈물이 다른사람의 이익이 되어 돌아가고 있습니다.
복합적이고 힘든문제이지만, 바꿔나가야합니다
읽어주시는 분이 어떠한 성별을 가지고 있던가 상관없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