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정치하는 사람들 바보가 아닌데
왜 이런 정책을 만드는 것인가?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답은 '눈 돌리기' 아닌가 싶네여.
인터넷이 발달한 우리나라의 경우
젊은 층일 수록 점차 인터넷을 통해 정치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들의 가장 민감한 사항이 무엇일까요?
바로 게임과 야X 그리고 연예 이거로 함축해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맘편히 놀수 있고 그나마 스트레스 해소 가능한 출구이죠.
그러한 출구를 가지고 막아버리겠다 사장시키겠다고 한다면
분명 반응이 즉각 나타날겁니다. 지금처럼 말이죠.
그리고 점차 정치에 대해 혐호할 겁니다. 물타기죠.
야당이나 여당이나 그놈이 그놈이다.
예전에 아청법으로 엄청시끄러웠습니다.
근데 지금 그 얘기가 다 쏙 들어가고 다시 게임=마약법으로 난리입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 이순간 우리가 열받아서 흥분해 있으면
웃고 있는 놈들은 바로 '그놈들' 일겁니다.
돈이 목적이기도 하겠지만
더 큰 그림은 이쪽에 가까워 보이네여.
아마 이제 게임법 어쩌구 저쩌구 흥미 떨어질때쯤 뭐 하나 들고 나타날겁니다.
현 정부에 대한 관심이 사그러질떄까지
물타기는 계속 되겠죠.
그러니까 우리 끈기있게 지켜봅시다. 부정선거 용납하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