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글을 올려야할지몰라서 자게에올립니다.

방금있던일입니다. 동대문 도매시장 유어스앞 사거리 

시장이활발한시간이되면 어김없이 차량정체로 몸살을

앓는곳중 한곳입니다. 이유는 신호가 어떠한색이던간에

단체로 사거리에서 차가오던말던 건널목건너는사람들

때문이기도합니다. 같은곳에서 신호에 4번걸렸습니다.

분명 주행차로파란신호이며 보행자신호는 빨간불임에도

무단으로 단체로건너는사람들때문이지요.

파란불인데 계속밀려드는사람들때문에 크락션을 두차례울리면서

지나가니 욕이들려오네요. 말라비틀어져서 거지같이생긴

20대초반으로보이는년들 넷^^

XX  저새끼는 사람이먼저인지도 모르나.

라고 똑똑히들리더군요. 압니다. 사람이먼저죠.

허나 신호볼줄모르는건아니자나요.

다시생각해도짜증이 나네요.

저또한 물건사입하로동대문 다니지만서도 우리

기본질서란건 지키면서 생활한다면 서로얼굴붉힐일도없고

평온한사회가될텐데요...

이게다 개누리당 개객끼들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