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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아이피 때문에 시사글이 써지질 않네요...;;)
안녕하세요.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 사는 사람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5/25/2013) 문성근님께서 강연을 오셨습니다.
또 환갑으로 생일을 맞이하셨더라고요...
지금 미국을 돌아다니시면서 강연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아...
강연 참석해서 부랴부랴 record되는 아무 앱이나 다운받고 강연(1시간30분정도)을 녹음했는데 아무리 파일을 찾아봐도 나오질 않네요.;;;;;
파일 찾으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문성근님께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하시기 전의 며칠동안의 심정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실 질문시간에 노무현 자살이 아닌 타살의혹을 여쭙고 싶었지만 저 말씀을 하셔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노무현 대통령은 모든 짐을 지시고 자살이 아니고 자결하셨다는게 문성근님의 의견이셨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 강연의 주체자가 목사였고, 교민의 대부분이 교회를 다녀서 성경에서 말하는 자살의 안좋은 의미를 이해시키기 위해 이 말씀을 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국에서 협동조합을 하고 계신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봉하마을에서 만든 쌀로 막걸리를 만들어서 부산에 바보주막 이라는 곳을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협동조합의 의미를 제대로 아시고 싶으시면 유투브에 kbs에서 방송한 '몬드라곤의 역사(?)' 인가? 를 찾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아..죄송요...정확히 기억이 안나요..ㅜㅜ
사실 문성근님께서 미국을 방문하신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단체를 지원하는 미국 교민들이 협동조합처럼 모여서 무엇을 할수 있을까에 대한 논의였거든요.
문성근님께서 말씀하신것은 한국 근현대사 교제를 영어로 만들어서 한인2세나 3세들에게 교육시키자 였습니다.
그리고...한가지 아쉬운 점은...그 국민TV있잖아요...
꿈을 우리가 너무 크게 잡아서 실패할거같다고 하셨습니다...
이게 제일 안타까웠어요...
뭐 이것저것 하신말씀이 많으신데...
제가 지금 출근을 해서요...
나중에 기회되면 또 쓸께요.ㅜㅜ
아..파일을 찾았는데 유투브도 페북도 업로드가 안되요...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