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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남자 삼수끝에 대학 간 학생입니다.
솔직히 이제 대학 생활 열흘했는데,
은근 대학가기전에 사람들이 했던 말이 뒤늦게 공감이 가서요....ㅋㅋ
왜 흔히들 여자들이 [남자들은 여자들의 외모가 예쁘냐 아니냐에 따라서 대우가 달라진다]고 하면서 길게 하소연 하잖아요.
자격지심인지 모르겠지만, 남자도 그런것같아요..
더 잘생긴 친구들 쪽으로 여자 동기 혹은 선배들이 더 말을 잘걸어주더라고요...
지난번 오티때 잘생긴 친구 옆에서 나란히 말없이 있었는데ㅋㅋㅋㅋㅋ
질문의 양 자체가 다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묘한 열등감이 문득 생기다가도
이러지 말아야지하면서 생각을 정리해도 자꾸 드네요...
ㅋㅋㅋㅋㅋ모르겠어요
제가 소인배라 자꾸 이런 생각이 드는건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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