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집에 있는 컴퓨터가 롤이 안돌아가기 때문에 알바 하는 곳 주위에 있는 피방을 다님 근데 
대부분 열시에 알바가 끝나고 가면 조용하고 한적해서 편안하게 겜을 함.
근데 요새 알바가 일찍 끝나서 열시 이전에 갔더니 ㅅ발 진짜 우리 주위에 일베들 졸라 많은거 제대로 느끼고 문제가 심각한걸 느낌.
대부분 사람들이 롤을 하는데 곳곳에서 
"민주화 홍어 아따 운지 ㅅㅅ님 랑께" 등등 일베들의 소리가 들림 그래서 고개 돌아보면 교복 입고 있는 고딩새끼들임. 
처음엔 그래 일베들도 피방 올수 있지 했는데 와 ㅅ발 진짜 매일 들림. 
가서 한마디 하거나 억지지만 피방 사장님에게 일베들은 받지 말라고도 하고 싶은데 애새끼들이 대부분 다섯 여섯 몰려다니기 때문에 뭐라고도 못하겠음 쫄아서 그런건 아님. 
그리고 10시딱 되면 대부분 알아서 일어나서 가긴 하는데 그중 꼭 왜끄냐고 졸라 뭐라 하는 새끼들 있음 그래서 보면 5명중 3명은 민주화 민주화 거리던 놈임. 

결론은 일베놈들 님들 주위에 있음.
없는듯 숨어있는듯 하지만 진짜 있음 특히 고딩들 은근 많음. 와 ㅅ발 진짜 이런새끼들이 커서 정치인 한다고 생각하면 치가 떨림.

폰이라서 정신이.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