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br></p><p><br></p><p>일단 제가 너무 저희 나라 기독교를 보면 답답한점이 많은데 이것이 고민인지 종교인지 구분을 못해</p><p>걍 자유게시판에 적었습니다.(혹시 이것이 걸린다면 글 삭제 하겠습니다)</p><p>음... 제가 말하자는것은 일단 전 어릴때부터 외국에서 제 신앙 생활을 해왔습니다</p><p>제가 어릴땐 크리스천 하면 되게 신실하고 정직하고 근면적인 사람으로 생각합니다(외국에서)</p><p>그래서 한국에선 안믿던 기독교를 외국에서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p><p>그리고 한국에 와 보니 너무나 달랐습니다</p><p>무조건 무엇을 하라고 강요하던 목사님은 제가 몰랐던 목사님이고</p><p>무엇인가 계속 계산하고 욕하는 집사님들은 제가 처음 접해본 집사님들이였습니다</p><p>게시판들을 쭉 보다보면 개독개독하면서 까시는데</p><p>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런것은 아닙니다</p><p>한국에 대부분의 종교인들(저는 그냥 교회만 다니는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사람들을 그렇게 부릅니다)</p><p>그저 무조건 전도하고 착하게 살면 구원 받는다고 생각합니다</p><p>그래서 그렇게 개념없이 아무데서나 그런것 일수도 잇고요</p><p>하지만 제가 살던 곳에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p><p>종교도 하나의 자유로써 무엇을 믿든 자유이기 ㅤㄸㅒㅤ문입니다</p><p>하지만 크리스천으로써 진리를 모른체 살아간다는게 너무 슬퍼 그들을 위해 몇시간씩 통성으로 기도는 많이 했습니다</p><p>그리고 전도할ㅤㄸㅒㅤ는 한번이 무리하는게 아니라 일단 먼저 친한사람들 부터 기독교에 대해 거부감이 들지 않게 차근차근 <br></p><p>전도를 합니다 그러다 또 틀어지면 다시 뒤에서 기도해주고 응원하고 그런식입니다</p><p>하지만 한국은 아까 말한듯이 무조건 전도하고 착한 일 하고 헌금 많이 내면 구원 받는줄 압니다</p><p>그런것이 아니라고 저는 배웠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절대적이라서 절대 대가를 바라시고</p><p>저희를 위해 대신 죽으신분이 아닙니다 그저 저희가 구원받고 저희 인생을 볼때</p><p>죄가 너무 많아서 스스로 봉사 하는것입니다</p><p>그럼 개독교에서 말하듯이 죄질러 놓고 회개 받으면 만사오케이다??</p><p>아닙니다 주님의 사랑의 예수님이시지만 또 공평한 하나님이십니다</p><p>죄를 범하면 결국 그 죄값은 받습니다 하지만 그 죄가 용서가 될뿐 그 죄값은 치러야 되는것입니다</p><p>이러한 점을 잘모르고 기독교인으로써 개념없이 행동한 분들때문에 기독교가 욕 먹는게 참을 수 없어서</p><p>이런글을 싸 질러 봅니다<br></p><p><br></p><p>아 그리고 저희 목사님은 사기죄로 감옥을 갔다온 분이였습니다</p><p>그분의 step-father인 목사님꼐서 저희 목사님을 회개하게 하고 형을 다채우고 나와</p><p>목사과정을 공부하시면서 또한 같이 알바를 병행해서 사기쳤던 금액을 다 갚았습니다</p><p>그러고 나서 저희 담임목사님이 되시고 나서도 나의 죄는 아직도 크도다 하시면서</p><p>교회에서 지원 하나도 안받으시고 설교비는 다 십일죠, 유니세프, 고아원 물품비, 등등으로 다 나갑니다</p><p>저는 이런 것이 진정한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합니다</p><p>예수님의 마음으로 자신의 죄를 부끄러워 하지만 숨기지는 않는 그런 마음이 진정한 예수님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p><p>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을 제가 판단할순 없겠지만 제 생각엔 한국엔 수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예수님을 능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p><p>혹시 이런 개독 옹호글에 기분이 나빠지셨다면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이건 개독 옹호글이 아니라 기독교 옹호글입니다</p><p>또 읽어도 기분이 불쾌하시다면 죄송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셨다면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