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able id="revolution_main_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00" class="pic_bg" style="font-size: 12px; border-collapse: collapse;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0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0px; color: rgb(64, 64, 64); line-height: 19px; "><tbody><tr><td height="25" style="font-size: 9pt; color: rgb(64, 64, 64); "></td></tr></tbody></table><br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text-align: -webkit-center;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00" class="pic_bg" style="font-size: 12px; border-collapse: collapse;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0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0px; color: rgb(64, 64, 64); line-height: 19px; "><tbody><tr><td style="font-size: 9pt; color: rgb(64, 64, 64); "></td></tr></tbody></table><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00" class="pic_bg" style="font-size: 12px; border-collapse: collapse;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0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0px; color: rgb(64, 64, 64); line-height: 19px; "><tbody><tr><td align="left" style="font-size: 9pt; color: rgb(64, 64, 64); padding-top: 0px; padding-right: 8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8px; "><table width="100%" style="font-size: inherit; border-collapse: collapse;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0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0px; "><tbody><tr><td style="font-size: 9pt; color: rgb(64, 64, 64);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style="table-layout:fixed;"" align="left" style="font-size: inherit; border-collapse: collapse;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0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0px; "><tbody><tr><td align="left" valign="top" class="han" style="font-size: 9pt; color: rgb(80, 80, 80); text-align: left; "><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06fd8bb773f8971db4e58e51063463ff.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br><br><br>'소리굽쇠'는<br><br>전쟁 성노예로 불행한 삶을 사셨던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헌정영화로서 <br>대한민국 최초로 제작되는 위안부 소재 장편 극영화인데<br>제작을 위한 후원금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br><br>후원해주신 분들께는<br>시사회 티켓이나 크레딧에 이름이 오르는 등의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br><br><br><br><br>---------------<br>관련기사<br><br>위안부·성노예 영화 캐스팅 등 찍는 일만 남았다 국제영화제 ‘대박’으로 만들자<br><a target="_blank" href="http://s.ppomppu.co.kr/?idno=issue_59847&target=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149898&cloc=olink|article|default" target="_blank" style="color: rgb(64, 64, 64);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149898&cloc=olink|article|default</a><br>---------------<br><br><br><br><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1e935b96f67725049d8022255ed2832e.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사진, 안세홍 작가><br><br><br><br>제작: 아시아홈엔터테인먼트<br>감독: 추상록 <br><br><br><br>소리굽쇠 블로그<br><a target="_blank" href="http://s.ppomppu.co.kr/?idno=issue_59847&target=http://blog.naver.com/sori_2012" target="_blank" style="color: rgb(64, 64, 64); ">http://blog.naver.com/sori_2012</a><br><br>소리굽쇠 후원카페<br><a target="_blank" href="http://s.ppomppu.co.kr/?idno=issue_59847&target=http://cafe.naver.com/tuningfork2012" target="_blank" style="color: rgb(64, 64, 64); ">http://cafe.naver.com/tuningfork2012</a><br><br><br><br><br>감사하게도 이미 많은 영화계 선후배들이 <br>재능기부와 도네이션 형태로 참여의 뜻을 밝혔다고 하네요.<br><br><br><br><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135aef67bb54bc931dec7d6e47abdd75.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br><br><br><br>저예산 독립영화이기는 하지만 <br>일반 스크린 개봉과 해외영화제 출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br>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가진 많은 영화인들의 도움으로 매우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br><br><br><br><br><br>영화 <소리굽쇠>의 일부 제작비는 한국컨텐츠진흥원의 제작 지원금으로 제작되며, <br>그 외 제작은 제작비 후원과 재능 기부, 협찬등 100% 후원과 기부로 제작됩니다.<br><br><br><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d405abc323c73321b83071521694b6cd.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br><br><br>또한 영화 상영 후 발생하는 모든 수익금을 <br>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계시는 위안부 할머니 문제를 위한 문화운동 등에 전액 사용할 예정입니다.<br><br>젊은 나이에 부모님 곁을 떠나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전쟁으로 인해 몸과 마음 모두 피폐해 졌고 <br>전쟁이 끝난 후에도 사회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외면 당한, <br>죽기 전 조국 땅을 한번 이라도 밟아 보고 싶어 하시는 재외 거주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리라 생각됩니다.<br><br><br><br><br><br><br>-----------------------<br><br>* 제작자의 글<br><br><br><br>안녕하십니까, 미지원의 김원동 대표입니다. <br><br>오늘은 제가 영화 <소리굽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br><br> <br>얼마 전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노래 앨범 <이야기해주세요>의 콘서트에서, 사회를 맡은 권해효 씨를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br>권해효 씨는 그간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를 돕는 여러 가지 일에 적극 동참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r>저는 그에게 어떻게 해서 이런 일에 참여하게 됐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그는 진지하고 신중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기는 듯했습니다. <br>그러고 잠시 후에 그의 입에서 탄식이 섞인 대답이 흘러나왔습니다. <br><br><br><br>“부끄러움이죠. 네, 부끄러움 때문인 것 같습니다.”<br><br><br><br>저는 인터뷰를 마치고도 아주 오랫동안 그 ‘부끄러움’이라는 단어를 머릿속에서 떨쳐낼 수가 없었습니다. <br>일제강점기에 벌어진 잔혹한 인권 유린에 대해 저는 그저 ‘분노’했고, ‘연민’을 느꼈을 뿐 부끄러워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br>그런데 생각해보면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은 바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할머니들입니다. <br>내 친한 친구의 할머니일 수 있고, 먼 친척의 할머니일 수도 있습니다. <br>그럼에도 할머니들이 겪어야 했던 그 엄청난 고통에 대해 무지했고, 무관심했던 우리는 부끄러워하는 것이 당연했던 것입니다. <br><br> <br>영화 <소리굽쇠>는 일본군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극영화’입니다. <br>일본군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 다큐영화는 몇 편 제작이 되었지만, 극영화는 처음 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그런데 영화에 대해 공부한 적도 없고, 현장에서 일해본 경험도 없는 제가 어떻게 하다 영화를, <br>그것도 일본군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을까요? <br><br><br><br>영화 제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본군위안부 할머니와 그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지금은 저도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br>하지만 애초의 발로는 거창한 역사의식이나 인권의식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br>콘텐츠 배급사업을 하면서 영화 제작에 대한 로망이 생겼느냐 하면 그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br><br> <br>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07년 봄의 일입니다. <br>당시 저는 중국 베이징에서 머리를 심하게 다치는 뜻밖의 사고를 당했습니다. <br>그리고 얼마 후에는 원인미상의 고열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며칠간 온갖 검사를 다 해봤지만 끝내 병명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br>결국 위험을 무릅쓰고 한국행 비행기를 탔지만, 국내 병원에서도 열흘이 넘도록 병명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br>병명을 모르니 어떤 치료도 할 수 없었고, 급기야 늑막염에 폐렴, 탈수증까지 겹쳐 산소호흡기에 매달려 생사를 오가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br><br><br><br>가끔 환각을 느낄 정도로 정신이 희미해지던 즈음, <br>어느 날 새벽 저는 문득 7층의 병실 창문을 통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활기차게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br>그리고 그들 옆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주워 담는 노숙자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br>그 순간 저는 저 노숙자의 건강을 살 수만 있다면 전 재산을 내놓아도 아깝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천신만고 끝에 희귀성 자가면역질환이었다는 것을 알아냈고, 저는 이제야 살았구나 하며 안도를 했습니다. <br>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다시 폐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폐암 진단을 받았을 때 저는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왜 하필이면 내가!”라는 분노와 원망이 들끓던 감정이 진정되자 저는 비로소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br>살 수 있다면, 다시 살아서 이 병원을 나갈 수 있다면 그때는 정말 세상을 위한 가치 있는 일을 하겠노라고 결심했습니다. <br>가끔 얼마 안 되는 돈을 기부하면서 스스로에게 가당찮은 면죄부를 주어왔던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면서, <br>이제는 나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는 진정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몇 번이고 다짐하면서 기도했습니다. <br><br> <br>엄청난 고통 속에서 삶의 소중함을 깨달은 지 5년이 지났습니다. <br>“다시 살 수만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했던 간절한 기도와 다짐을 떠올리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br>그러던 어느 날 제가 입원했던 병원 앞을 지나면서 5년 전의 제 모습이 고통스럽게 떠올랐습니다. <br>더불어서 잊고 있었던 기도와 다짐도 새삼스럽게 기억이 났습니다. <br>그때 결심했습니다. 그 절실했던 다짐을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고. <br><br> <br>영화 <소리굽쇠>는 그 절실했던 제 다짐에 대한 첫 번째 실천입니다. <br><br>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이 20년 넘게 수요집회를 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안타까웠고,<br>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문화운동을 통해 이 문제를 국제사회에 부각시키는 것이라는 판단에서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br>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약간의 제작지원금을 받게 되면서 영화 제작이 본격화되었고, <br>지금은 투자와 캐스팅을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br>하지만 저희 회사가 영화 제작이 주요 사업 분야가 아니다보니 인력이 많이 부족하고, 제작비도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br>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이 영화의 제작에 뜻을 함께하면서 도네이션에 참여해주고 계신 덕분에 힘을 내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br>명분만 앞세우는 영화가 되면 안 되겠기에, <br>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고민해주고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br><br> <br>지금 이 길고 장황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br><br>부디 이 영화 <소리굽쇠>가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을 돕는 작은 밑거름이라도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br><br><br>-------------------------------<br><br><br><br>* 후원하기 *<br><br><br><br><br>영화 <소리굽쇠>의 후원은 어렵지 않습니다.<br><br><br><br>1. 후원 하고자 하시는 액수를 선택해 주세요.<br><br> 1) 10,000원<br> 2) 30,000원<br> 3) 50,000원<br> 4) 기타 액수<br><br> 5) 물품 협찬<br> 6) 장소 협찬<br> 7) 재능 기부<br><br> 8) 영화 <소리굽쇠> 널리 알리기<br><br><br><br><br>2. 제작비를 후원하고자 하시는 후원자 분들께서는 아래의 계좌번호로 크레딧에 올라갈 이름과 함께 후원금을 송금 해주세요.<br><br> 계좌번호: 296-072215-01-015<br> 은행: IBK 기업은행<br> 예금주: 나진희 소리굽쇠<br><br><br> **송금 후 아래의 메일이나 쪽지로 시사회 초대장 수령 주소와 받으시는 분 성함, 전화번호를 남겨 주세요.<br><br> E-mail: <a target="_blank" href="mailto:
[email protected]" style="color: rgb(64, 64, 64); ">
[email protected]</a><br><br><br><br><br>3. 물품 협찬과 장소 협찬 혹은 재능 기부를 원하시는 분들은 <br> 아래의 메일 주소로 후원, 기부 사항을 간단히 연락처와 함께 적어 보내 주시면 담당자가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br><br> E-mail: <a target="_blank" href="mailto:
[email protected]" style="color: rgb(64, 64, 64); ">
[email protected]</a><br><br><br><br><br>4. 후원 및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시사회 초대장을 보내 드리며 크레딧에 후원자 성함을 올려 드립니다.<br><br><br><br><br>5. 트위터나 페이스 북 등 SNS를 통하여 입소문을 내 주시는 분들께서 추첨을 통해 시사회 초대장을 발송해 드립니다.<br><br> 소리굽쇠 공식 트윗계정: @tuningfork00(숫자 영영)<br> 소리굽쇠 공식 페이스북: 소리굽쇠(친구 -> 검색 ->모든 사람-> <a target="_blank" href="mailto:
[email protected]" style="color: rgb(64, 64, 64); ">
[email protected]</a>)<br> 소리굽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a target="_blank" href="http://s.ppomppu.co.kr/?idno=issue_59847&target=http://www.facebook.com/tuningfork2012" target="_blank" style="color: rgb(64, 64, 64); ">http://www.facebook.com/tuningfork2012</a><br><br><br><br><br>6. 보내 주시는 후원금은 100% 영화<소리굽쇠> 제작비로 사용되며, <br> 영화 개봉 후 발생한 수익금은 위안부 할머니 문제를 위한 문화운동에 전액 사용 됩니다. <br><br></p></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