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이먹고 해놓은건 없고 그만 두면 갈때는 없다고쳐 아니 없어
그나마 붙어있는데 이 회사야 너가 처음에 꼬득여서 전에 다니던 회사 그만 두고 왔어
연봉 해준다고 했다가 시급으로 말바꾸고 어?! 그래 이해해 사장이 아니니깐
그러다가 3조2교대 뛰는 현장 인이랑 주간 5일 근무만하는 나랑 연봉 같이 책정하고 부른 사람이랑 비교하니 
상대적으로 야간 수당 없는 내가 후달려서 지랄 하니깐 사장이 주라고 해서 돈 받았어 나름 만족했어
근데? 작년 인상때 배버리더라? 물론 너가 아니고 사장이라고해도 웃긴거야?
같은 연봉인이 그만 두니깐 바로 말 바꾸어서 안주어어야할걸 주었다고?
씨발 입술에 침이라도 바르고 말했으면 싸다구를 날렸을거다
그게 무서워인지 한다리 거쳐서 말하고 어?!
맨날 떠드는게 여러가지 고민이 많다 할일이 많다
씨발 책상앞에서 꾸부정하게 마우스질만 하는게 먼 하는일이 많아 씨발
영업도 안하고 어?!
이번에 인상 할때도 직원 한명씩 불러면 면담한다고 하구선 두달동안 안하다가
급여당일 오전에 부랴부랴 임의로 작성해서 입금하고 먹고 떨어지라는식으로 어?!
그러면서 내가 그만둔다고 하니깐 뭐? "개념이 없다 도데체 원하는게 얼마인데 그만두냐?"

씨발 면담이라도 하고 말해 아가리르 찢어버릴까보다

그리고 애인은 두달전에 그만두다고 미리 공지한거고 그동안 직원이 안구해지길래 솔선수범해서 남아서 더 일해준건데 너무한거 아니냐? 항상 명절에 주던 과일 주지도 않고 그많던 과일말야 씨발
비누셋트랑 김셋트 시발 이건 본인이 평상시 마트가서 사는거야
가는마당에 아깝냐?
그래서 남은거 좆나게 니차에 싣었냐?
밖에서 다보았다 씨발 난 주지도 않고 개씨발!!!!!!!!!!!!!!

거래업체오니깐 씨발 다 니가 한거 처럼 떠들고 미쳤냐? 내 어플하고 

거기에 왜 내 애인이야기까지하는데 미쳤냐? 가는 두달전에 그만둔다고했던 사람이라고 씨발!

거래처에서 내가 그만둔다고 하니깐 술사준다고 해서 마시니깐 와~ 씨발 너 평소엔 집에 후딱 잘가더니 뻐팅기더라 왜? 내 욕 더하게?  그리살지 마라 내가 갈때 너무 미안해서 더해주고 가고 싶어도 씨발 너때문에 하기싫어 좆같이 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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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쓸라니깐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