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베오베 상주녀'님의 요청에 의해 작성된것임을 알려드립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13016118292906&outlink=1
(공지영 작가의 이번 사건에 대한 나꼼수팀에 대한 사과 요청 관련 기사)


이번 발언에 시초가 되었된것은 <나는 꼼수다-봉주 3회>에서 봉주뉴스에 발언이 문제로 시작된것으로 보입니다. 대략 봉주 2회에서는 가벼운 성농담으로 하였지만 이번에는 좀 과한 정도 대략 내용은 이렇습니다.

(정봉주의원님은 성욕감퇴제를 복용중입니다, 마음 놓고 수영복 사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이 발언이 봉주 뉴스였는데 김용민이 이 발언을 하였고 분명 농담이지만 오해의 소지는 있다, 그리고 크대 확대 해석하면 여자의 비키니 사진을 성적 대상으로 생각한것에 대한 불쾌함(남자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반성ㅠㅠ)

그런것들이 계속 지속되던 가운데에 이번에는 비키니 시위 (정봉주의원 석방을 위한 시위 사진 中)
의도는 좋았으나 앞서이야기한 첫번째 발언과 맞물려 처참하게 먹이감으로 전략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특히 주진우 기자에 대한 김용민 트웟에 반응이 그 불씨를 더 커지도록 만들었지요 

<위에 링크된 기사원문 中 주진우 시사IN기자는 27일 홍성교도소에서 작성한 정 전 의원 접견 신청서에 "가슴응원사진 대박이다. 코피를 조심하라!"고 쓴 뒤 이를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유명 인사들과 누리꾼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물론 그들도 인간인지라 실수를 할수는 있겠지요 그리고 이 발언을 성희롱이라 생각한다면 실제로도 고소라는 것이 이루어 질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무조건 나꼼수의 잘못! 이라고 모두 매도할수는 없겠지만 서도 이 상황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에 범주 내에서는 사과를 하는 것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을 해야 하는 나꼼수 팀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이 상황에서 우리가 나꼼수 팀에 대한 옹호입장을 내비친다면은 되먹지도 못한 JJD<군소언론>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이 이야기가 그들에게 회자되어 조롱거리가 될것입니다, 추후 일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모두가 침묵하고 있을때 그들은 우리를 대변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싸웠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쓰러지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앞으로도 쓰러져서는 않됩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쓰러지지 않도록 확실히 할것은 확실히 합시다.

(나꼼충)이런 소리를 듣지 않도록, 그리고 더욱더 나아가도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