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여중생 교무실서 딥키스 동영상 파문
  
 
여중생과 교사가 교무실에서 농도 짙은 딥키스를 나누는 동영상이 유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6일 중국남방방송(TVS) 보도에 따르면 광둥(廣東)성 산웨이(汕尾) 모 중학교에서 교사와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방과 후 교무실에서 약 30분간 격렬한 키스를 나누는 동영상을 누리꾼들이 빠르게 퍼 나르고 있다. 

지난달 31일 휴대전화로 촬영된 `사생격문(師生激吻·교사와 제자의 격렬한 키스)`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는 젊은 남자 교사와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마주 앉아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 부둥켜안고 격렬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한 현장 목격자는 이 여학생이 총명하고 외모도 뛰어나다며 주변 사람들도 두 사람의 관계를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TVS는 전했다. 

이 학교 남학생으로 보이는 인물은 TVS와의 인터뷰에서 "남자는 수학 교사이고 여학생은 이 교사가 맡고 있는 반의 수학 대표"라며 "여학생은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데 왜 이런 짓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학교 측은 경위 조사에 착수했으나 파문은 쉽게 가라앉을 분위기가 아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인터넷판은 "그 사람이 정말 교사인가, 만약 교사라면 인민교사라고 할 수 없다"고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인민일보는 이어 "최근 몇 년새 교사가 여학생을 성폭행하는 등 추문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성(性) 자체가 죄악은 아니지만 미성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사의 악행은 금수의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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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tar.mk.co.kr/new/view.php?year=2010&no=174641



중국이네..우리나란줄알고 깜놀..동영상이 보고싶은건나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