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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2012033
    작성자 : 15번지
    추천 : 2
    조회수 : 486
    IP : 59.23.***.148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23/08/07 14:05:00
    http://todayhumor.com/?freeboard_2012033 모바일
    기관을 통한 기부 활동에 관한 나의 생각

    일단 요즘 각박하다보니 기부 자체에 대해서 다수의 사람들이 회의적인 시선을 갖고 있다는 것도 알고

    기부를 순수 목적으로 하는 이들도 드물다는 것도 사실이고,

    누군가는 슈킹해서 기부 대상자들에게 가야할 막대한 지원금을 낼롬하는 인생 막장이 있단 것도 압니다. 

     

    그런데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법한 단체들.

    그러니까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 월드비전 같은 단체들의 운영 방식에 있어 몇 가지는 좀 제대로 전달되었으면 해서 글을 남깁니다.

     

    1. 일단 저는 그들 기관의 관계자는 아닙니다. 굳이 관계가 있다면, 제가 개인적으로 오랜 시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그들 캠페인을 지지하고 기부를 하고 있다 정도겠습니다.

     

    2. 빈곤 포르노 관련해서는 저도 달갑지 않게 생각합니다. 근데 빈곤 포르노가 아니면, 기부금이 확실히 덜 거두어진다는 것도 사실이죠. ㅡㅡ;;;

    (염병할 우리 인생의 아이러니...)

     

    3. 그렇지만, 진짜 문제는. 아니, 진짜 우리가 의문을 가지게 만들고, 의혹을 품게 만드는 지점은, 아마 왜 그토록 많은 돈을 기부 받으면서도 세상이 달라지지 않느냐 하는 부분에 있겠죠. 

     

    ㅡ 일단 가장 핵심은 기부금은 개인 의지가 아닌 공공 의지로 실현되어야 한다는 점, 그래서 영수 처리가 다 공개되어야 한다는 점부터 시작하여 기부금의 사용 방향까지 전부 협의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는 점이 발목을 잡습니다. 모럴 해저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제약이 많은데, 돈이 합리적으로 사용되는가, 모두가 합리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가 라는 물음 앞에서 또 시간이 필요한 거죠. 그리고 이런 이해는 그들 각 기관의 수장들만 납득하거나 해서는 안되고 공개적으로 누군가가 질의를 했을 때, 응당 대꾸가 가능해야 할 수준까지 고민이 되었다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하니.. 기업의 어떤 이익추구와는 완전 결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보니, 실제 세계 변화 속도를 기부 기관이 따라잡지 못하는 거죠. 이미 아프리카 아이들도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필요한 세상인데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문제들로 여전히 기부금의 상당액이 필수 생활부분, 의식주 지원부터 먼저 투입이 되고 있으니 실제 그곳의 아이들이 훗날 좋은 직업을 가지게 되어 그들 고향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가능성 같은 건 매우 희박한 상태라는 겁니다. 어렵게 말할 것도 없이 지금 현재가 과거의 기부 결과라 보시면 되는 거죠. 

     

    그들이 어렵사리 학교를 마치고 있을 때, 대한민국만 해도 너도나도 대학을 보내고 있으니 뭐...

     

    4. 그들이 기부금을 받아서 쓴다는 게 기관의 건물이나 사고 그들 임원들의 배나 불려주고 그런 게 아니냐?

     

    사실 이 부분을 가장 말하고 싶었는데요.. 제가 오랜 세월 기관을 통해서 돈만 보내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단순히 현질이 가장 쉽기 때문입니다. 아니, 현질만으로 나의 선의를 표현하는 것이기에 굉장히 비겁한 짓이라고 저는 스스로 생각할 때도 많습니다. ㅡㅡ;;

     

    제가 직접 아프리카 날라가서 봉사활동을 하기 보다는, 전 편하게 대한민국에서 지금의 편의와 생활을 누리며, 돈 벌어서 돈이나 보내주는 게 훨씬 간단하고 쉽다는 거죠. 현장의 곤란함과 아픔을 직면하지 않은 채 한국에서 돈만 보내줘도 전 착한 일을 하는 사람으로 스스로 포장하고 그간의 죄의식으로부터 멀어지기도 하니 이 얼마나 비겁한 짓입니까??

     

    그럼, 비겁한 나 대신에 그들을 돕는 이들은 누구일까요?

     

    각 기관이 모집한 자원봉사자들이죠. 

     

    그럼, 자원봉사자가 현장에서만 있으면 될까요? 현장을 서포트해줄 사무직이 당장 국내에 있어야 할 테고, 빈곤 포르노라도 찍어서 네이버 메인 배너라도 광고를 달아줄 수 있는 인력들이 또 필요하겠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장에는 광고비 절약 만큼 기부가 가능할지 몰라도 사업의 영구 존속은 어려울 테니까요. 

     

    단적으로, 네이버 메인 배너 광고는 제가 알기로 PC 기준 최소 5백만냥부터 인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금액을 각 기관들에게 네이버가 그대로 받는지 어떤지는 제가 관계자가 아니니 모르고요. 그런데 당장 지금도 네이버 PC 메인에는 조규성 선수와 함께하는 유니세프라고 광고가 나오고 있네요. 한 번 관심을 가지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들 각 기관이 대형 매체, 채널을 통해 얼마나 막대한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는지를요. 

     

    다만, 왜 돈낭비를 그렇게나 해, 그걸 아껴서 애들을 먹이겠다! 가 아니라, 누가 봐도 과한 부분이 있다 생각되는데, 왜 그렇게까지 할까라고 질문을 바꿔서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덧붙여 영구 존속이 되기 위해서라도 봉사자들과 기관의 근무자들에게 합당한 급여나 지원금이 지급되어야만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좋은 환경이 부여가 되야죠. 일백 퍼센트 선의로만 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서로서로 연봉이 어떠니, 무슨 가방 들고 다니니, 어떤 신발 신니 하는 세상에서 순수 자의로 현장에서 봉사만 평생한다? 

     

    그건 굉장한 성인이거나 사기꾼이거나, 美친놈이죠. 그런 사람 있으면 진짜 24시간 감시부터 해야할 겁니다. 일반적인 의중이 절대 아닐 테니까요.


     

    여튼, 그래서 이런 기관들의 사업이 어려운 겁니다. 이런 어려운 걸 해내고 있는데, 

    중간에서 슈킹하는 놈이 있다? 진짜 총으로 쏴 쥑이야 합니다. ㅡㅡ+

     

     

    5. 그러니 매달 납부하느 3만원의 행방과 기관의 규모라는 건 ㅡ

     

    다른 곳은 어떤지 잘 몰라도 전 기본적으로 1:1 아동후원에 매달 3만원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아이가 제법 커서 뿌듯한 맘이 있습죠)

     

    이 3만원은 그러니 아이에게 일백퍼센트 전달 되어서도 안되는 돈입니다. 일부는 아이를 위해, 일부는 아이의 환경을 위해, 또 일부는 그런 아이를 돕는 이들과 시스템 유지를 위해 사용되는 거죠. 그렇게 잘게 나누어 들어가면 또 인당 3만원이란 비용이 그리 대단한 비용이 아니기도 합니다. 오히려 적다고 볼 수도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납 비용이 고정인 이유가 있습니다.

     

    혹자가 원한다면 일시불 기부를 거절하지 않고 다 수락한다고는 해도, 월납 금액을 고정하는 이유는 또 대략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일시불 기부의 경우에는 일단 사용처가 보통 다릅니다. 특정 아동이나 특정 지역에 몰빵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거죠. 그 이유는 아래에 이어집니다.

     

    2) 아동들 사이에 위화감 조장을 막는다. ㅡ 스폰서 잘 만나서 좋은 옷 입고, 좋은 학용품을 쓰고, 이렇게는 만들지 말자는 거죠. 기부 자체는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참여의 의지가 높게 평가되어야 하는데, 아이들 사이에서 기부금액이 달라지면, 또 그것을 빌미로 계급이 나뉘고 위화감이 조성될 수 있다는 겁니다.

     

    3) 일시불 기부금은 사업을 내려다 봄에 편차만 클 뿐, 지속 가능성을 엿보기는 힘듭니다. 그렇지만, 고정 금액을 받게 되면, 사업을 설계하기 훨씬 수월해지죠.

     

     

    ----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뭐, 그렇습니다. 

    의혹은 대단할 수밖에 없는 요즘이라지만, 

    뭐든 미리 단정을 짓고 바라보기 보단 

    그들의 속사정도 얼마간 아는 상태에서 봤으면 합니다.

     

    저것들은 그냥 슈킹 단체야 와 

    그래도 저들 중 누군가는 뻘짓을 했을 거야는 완전히 다르다고 봅니다. 

    왜냐면, 현장에서 현실을 마주하는 봉사자들의 의지 자체를 녹여버리는 시선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혹자들은 제게 그래도 직접 기부가 더 투명하지 않겠냐?, 우리 나라에도 여전히 빈곤층이 있다고 합니다만...

     

    솔직히 전 매우 비겁하고 귀차니즘이 상당한 몸이라서 아직은 직접 기부를 않고, 기관을 통한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간접 기부도 제게 여러 영향을 미쳤는데..

    직접 기부를 하게 되면, (가족 생계만으로도 이미 죽겠는데ㅎ) 더 막중한 책임감이 생길 테고, 사용처도 제가 직접 다 확인을 해야 할테죠.

    저의 생활 전반을 봤을 때, 아직은 제가 그럴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얼마간 돈방석에 올라 생활이 훨씬 더 넉넉해지고, 현재 일하는 시간을 확 줄일 수 있게 된다면,

    하 ㅡ 생각이 넘치죠.

    직접 기부를 하거나, 직접 사업을 해서, 보다 합리적인 결과를 만들고 싶은 마음도 분명 있습니다.

     


    그간 중간중간 내적 고민이 상당히 많긴 했습니다만

    ㅡ 뭐, 어느 나라 지진이 났다, 해일로 피해가 크다, 역대급 가뭄이다, 산불이다 등등 각종 알림들과 메시지들을 받을 때마다 

    일시불 후원의 욕구가 있었고, 최근에는 우리들도 홍수 피해가 컸고..

     

    그렇지만, 당장은 일단 하던 대로만 하고 있습니다.

    아동 1명 정기후원 하고, 매월 크리스마스 이브에 기백만원도 채 되지 않는 소액일지라도 일시납 후원을 하고 있죠. 

    많지도 않은 금액인데, 

    뉴스가 들릴 때마다 기부처를 바꾼다면, 그간 쌓아온 저들의 사업이 결말을 보지 못할까 염려되는 마음도 커서요.

     

     

    결론은 뭐...

    아, 노력 1도 없이 걍, 갑자기 벼락부자 되고 싶다ㅡ 

     

    제가 부자되면 제 돈으로 땅사고, 건물 사고, 직원 고용해서 현장 봉사시킬 텐데ㅎ 아쉽게도 제가 재력이 딸리는군효 쿄쿄쿄쿄

    출처 기승전 벼락부자가 되고 싶은 빈곤한 짐승의 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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