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동물의 의사소통</p> <p><br></p> <p>일반적으로 동물은 지역과 상관이 없이 의사 소통이 가능합니다.</p> <p>인간은 언어로 소통을 하기 때문에 언어가 다르면 의사 소통이 어렵습니다.</p> <p>다르게 생각해보면, 인간도 바디랭귀지로 간단한 의사 소통이 가능합니다.</p> <p>아프다, 행복하다, 즐겁다 등 간단한 감정 소통이 가능한 것은 동물과 비슷합니다.</p> <p>물론 동물끼리는 음향으로 소통이 가능합니다.</p> <p>음향에 따른 해석은 의식의 영역이 아니라 무의식의 영역입니다.</p> <p>사람의 경우, 동물의 특정 소리는 어떠한 것을 의미한다라고 관찰하여 습득합니다.</p> <p>이런 상황은 의식의 영역에서 소리의 의미를 판단하게됩니다.</p> <p><br></p> <p>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의 표정을 보고, 간단한 심리상태정도는 알수 있습니다.</p> <p>동일 종 뿐 아니라, 이종간에도 표정 해석이 가능한 예가 됩니다.</p> <p><br></p> <p>강아지와 인간의 표정 해석은 무의식의 동질성이라고 해석해야 할것 같습니다.</p> <p>표정을 나타내는 것은 일반적으로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입니다.</p> <p>표정의 해석은 언어로 하는 것이 아니며, 일종의 느낌입니다.</p> <p>근거가 없이 그냥 떠오르는 생각은 무의식의 영역입니다.</p> <p><br></p> <p>같은 종에서는 무의식이 유사하다고 생각 할수 밖에 없습니다.</p> <p>표정을 해석하는 것은 단순한 알고리즘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p> <p>이런 해석이 동일하다는 것이 신기합니다.</p> <p>같은 종 뿐아니라 다른 종의 표정 해석이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p> <p>이것은 유사한 무의식이라고 설명이 가능합니다.</p> <p>어떻게 이런 복잡한 알고리즘이 유사하게 서로 다른 종에서 나타날까요?</p> <p><br></p> <p>무의식 영역이 동일하거나 서로 상반되지 않으면, 친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p> <p>무의식에서 호의적이지 않은 결과가 나오면, 관계유지가 쉽지 않습니다.</p> <p>의식뿐 아니라 무의식의 영역에서 충돌 유무는 중요합니다.</p> <p>사람사이에서 실질적인 이익은 의식의 영역입니다.</p> <p>사람사이의 많은 다툼은 실익이 아니라, 무의식 영역에서 발생합니다.</p> <p>동물도 비슷합니다.</p> <p>동물원의 동물들이 서로 싸울 이유는 별로 없습니다.</p> <p>식량의 이유가 아니라, 그냥 싸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p> <p><br></p> <p>개와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서로 싸우는 경향이 있습니다.</p> <p>그러나 어려서 부터 같이 키우면 서로 잘 지내게 됩니다.</p> <p>초기 무의식과 변화된 무의식의 차이로 인해서 다른 결과가 나오는 예가 됩니다.</p> <p>동물의 무의식도 변화한다는 증거가 됩니다.</p> <p><br></p> <p>정리해 보겠습니다.</p> <p>1. 표정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은 관련 무의식 알고리즘이 유사하기 때문이다.</p> <p>2. 사진을 보고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p> <p>3. 이미지에서 감정을 느끼는 알고리즘이 단순할 수가 없다.</p> <p>4. 표정을 판단하는 인공지능은 현재 구현이 가능하다.</p> <p>5. 이미지에서 감정을 느끼는 과정을 우리는 스스로 설명하지 못한다. (무의식의 영역)</p> <p>6. 다른 종에서 표정을 동일하게 인식한다는 것은 관련된 유사한 알고리즘이 있다는 것이다.</p> <p>7. 이종간에 적대적인 경향도 존재한다.</p> <p>8. 이종간에 호의적인 경향도 존재한다.</p> <p>9. 이종간의 적대적 또는 호의적인 성향은 이미 정해진 초기값이 있다.</p> <p>10. 무의식의 초기값은 환경에 따라서 변할 수 있다.</p> <p>11. 실제적인 이익이 아니어도 싸우는 경우는 인간과 동물에서 나타난다.</p> <p>12. 위험에 빠진 인간을 돕는 야생 동물의 사례는 충분히 많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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