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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은 이성에 영향을 미치는가
무의식의 감정은 이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개인 문제 뿐 아니라 국가 단위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지역마다 다른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많은 예가 있습니다.
그 중에 이전에 이야기한 예시를 사용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생각인가"라는 주제에서 흑인에 대하여 이야기 했습니다.
이전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흑인이 아니라 혼혈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혼혈일 경우, 흑인이라는 정의는 남미와 북미가 다릅니다.
북미에서는 혼혈보다는 흑인이라고 일반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아는 많은 미국의 흑인들은 사실상 혼혈이 더 많습니다.
부모관계를 살펴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남미에서는 백인의 유전적 특징을 가지면 백인으로 보기도 합니다.
북미와 남미가 다른 생각을 하는 이유는 "상황이 다르다"입니다.
백인이 많은 북미와 소수인 남미가 다른 사회적 정의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명확한 백인과 흑인을 바꿀수는 없으나, 혼혈의 경우 다른 '사회적 정의'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정의'가 아니라 '사회적 정의'라는 표현이 적절해보입니다.
그 사회의 필요에 따라 다른 정의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이 가능합니다.
어느 정도의 가치관을 함께할 인구가 필요한 것이 당연합니다.
사회적 정의는 문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무의식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리고 세습되게 됩니다.
문화의 전달자가 '무의식'이라고 하기에 충분한 근거가 됩니다.
현대 사회에서 흑인이라는 정의는 명확하게 할 수 없을 겁니다.
유전적으로 하게되면, 미국의 많은 흑인의 유전자에 대햇 설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시각적인 특징을 기준으로 하는 남미식 방식은 후대에 백인만 태어난 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조지 버나드 쇼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들의 2%는 생각을 하고, 3%는 생각을 하는 줄 알고 있다."
2%의 사람들이 혼혈에서 정의를 생각해 내었고, 3% 사람과 그것을 사회에 퍼지게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생각없이 받아 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생각을 하는 2%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조심을 해야합니다.
순간의 필요로 잘못된 결정을 하게되면, 그것을 바로 잡기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어느 방식이 옳다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사회적으로는 옳은 선택 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후대에 가면 옳은 선택이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을 다시 바꾸려면 엄청나게 힘든 사회적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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