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무의식 관련 기억에 대한 고민</p> <p> <br></p> <p>소리나 사진 같이 저장하는 것을 의식의 영역과 무의식의 영역으로 나누어서 설명했습니다.</p> <p>데이터 저장 능력을 의식과 무의식이 별도로 가져야 하느냐에 대해서 고민해보았습니다.</p> <p> <br></p> <p>무의식의 동작은 의식으로만 관찰 해야하기 때문에 컴퓨터 공학적인 입장으로 접근하겠습니다.</p> <p>의식은 완전히 독립적인 시스템이 아닙니다.</p> <p>무의식이 동작을 해야 의식이 동작 할 수 있습니다.</p> <p> <br></p> <p>무의식은 윈도우나 리눅스 같은 OS이며, 의식은 무의식에서 동작하는 APP 같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p> <p>APP은 독립적으로 모든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p> <p>OS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p> <p>APP에서 독립적인 메모리를 사용하려면 OS의 허가가 필요합니다.</p> <p>인간의 경우 의식이 하나이기 때문에 무의식에서 데이터 저장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p> <p>가능하다는 표현보다 더 효율적입니다.</p> <p> <br></p> <p>의식은 무의식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p> <p>이미지 처리를 무의식에서도 하고 의식에서도 하는 것보다, 한쪽에서만 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p> <p>쉽게 설명드리면, 무의식이 제공하는 화면을 의식에서 관찰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p> <p> <br></p> <p>의식은 무의식에 과거의 기억의 이미지를 요청합니다.</p> <p>요청에 따라서 무의식은 의식에게 이미지를 제공합니다.</p> <p>의식은 화면을 보듯이 이미지를 사용합니다.</p> <p>의식과 상관없이 이미지 처리가 가능한 것은 무의식입니다.</p> <p>동일 기능을 의식에 넣는 것은 설계상 오류입니다.</p> <p>이미지 처리 시스템은 어떻게 보면 의식 시스템 보다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p> <p> <br></p> <p>인간의 사고 시스템에 대한 것이라 허황될 수도 있습니다.</p> <p>그러나 시스템 상으로 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됩니다.</p> <p> <br></p> <p>"의식은 무의식의 기억 저장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