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한 몸이었다 서로 갈려 다른 몸 되었는데
김초혜 시인의 어머니 첫 행,
나에게 자식은 한 몸이었다 갈려 두 개의 몸이 되었을 뿐, 같은 하나
내 손으로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그렇게 내가 만든 환경에서 자란 네가
나와 다른 가치관, 성격, 식성, 취향을 가진다는 게 불가능하게 느껴져
이제 전혀 다른 하나의 개체인 너를
바라다 본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 | 분리불안 | windwin | 23/05/13 16:29 | 347 | 4 | |||||
|
||||||||||
[1] | ||||||||||